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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구봉유집 / 龜峯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권덕린의 시·서(書)·책·잡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후손 치복(致福)과 해상(海祥) 등이 간행하였다. 간행연도는 알 수 없다. 권두에 목만중(睦萬中)과 이휘령(李彙寧)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이종상(李鍾祥)의 후서(後敍)가 있다. 규
구암집 / 龜巖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황효공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7년에 간행한 시문집. 2책. 목판본. 1837년(헌종 3) 그의 10대 손인 인팔(鱗八) 등이 편집, 손자 언주(彦柱)의 유고인 『농고공일고(農皐公逸稿)』를 합간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유치명(柳致明)·이휘령(李彙
구암집 / 龜巖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이정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41년에 간행한 시문집. 1권 1책. 활자본. 1641년(인조 19) 증손 함일(涵一)과 백서우(白瑞羽)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조경(趙絅)의 서문과 허목(許穆)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시
구암집 / 龜巖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김충갑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14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2책. 목활자본. 1814년(순조 14) 후손 우원(禹元) 등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익운(李益運)·홍의호(洪義浩)의 서와 권말에 한교응(韓敎應)·김우원(金禹元)의 발이 있다. 규장각
구압물 / 舊押物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중국 북경으로 가는 사신의 수행원으로서, 방물의 호송 및 관리 책임자. 사역원의 역관 중에서 임명되었다. 동지사·성절사 등의 정기 사행에는 2인의 구압물이 방물영거관(方物領去官)으로 편성되어 수행하였다.
구완동상감청자가마터 / 舊完洞象嵌靑磁─ [예술·체육/공예]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고려후기 이후 상감청자·인화분청사기 등이 출토된 가마터.시도기념물. 대전광역시 기념물 제35호. 1996년해강도자미술관(海剛陶磁美術館)에서 실시한 발굴조사를 통하여 모두 2기의 가마유적이 확인되었다.2기의 가마 중 1호가마는 경작과 개간으로 인하
구월산별곡 / 九月山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세종 때 유영(柳穎)이 지은 경기체가. 이 책은 여러 가지 이본에 따라 그 표기와 어휘가 서로 약간씩 다르나, 내용은 대체로 비슷하다. 내용은 제1장에서 문화유씨의 발원지인 구월산과 삼지강(三支江)을 배경으로 한 유주(儒州)에서 시조 유차달(柳車達)로부터 고려조에
구은 / 九隱 [역사/조선시대사]
1455년(세조 1) 단종(端宗)이 왕위를 양보하자 자취를 감춘 9명의 은자(隱者). 구은에 해당되는 인물은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 정재(靜齋) 조상치(曺尙治), 둔수(遯叟) 박도(朴渡), 박제(朴濟), 탁영재(濯纓齋) 박규손(朴奎孫), 운와(雲窩) 박효손(
구인록 / 求仁錄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이언적이 인(仁)에 관한 학설을 종합적으로 고찰하여 1550년에 저술한 유학서. 권1은 「논구인지방(論求仁之方)」으로 『논어』와 『맹자』에서 구인의 방법에 관한 것을 모았다. 권2는 「논인도지대(論仁道之大)」로 『논어』·『맹자』 및 『주역』에서 인도
구장 / 口張 [언어/언어/문자]
‘ㆍ’, ‘ㅡ’에 대립되는 ‘ㅏ’와 ‘ㅓ’의 음성적 특성으로서 ‘비원순성’과 ‘개구도’를 아울러 가리키는 『훈민정음』의 용어. 『훈민정음』의 「제자해」에서는 초출자 ‘ㅗ, ㅏ, ㅜ, ㅓ’에 대하여 “‘ㅗ’는 ‘ㆍ’와 같지만 ‘구축(口蹙)’의 중성이고, ‘ㅏ’는 ‘ㆍ’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