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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지리
  • 금강산 / 金剛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회양군과 통천군·고성군에 걸쳐있는 산. 높이 1,638m. 금강산은 동해에 임박한 태백산맥 북부의 아름다운 명승지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알려져 있다. 최고봉인 비로봉(1,638m)을 중심으로 주위가 약 80㎞에 이르는데, 강원도의 회양·

  • 금강산닭알바위 / 金剛山鷄卵巖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고성군 외금강면 창대리(지금의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에 있는 바위. 닭알 바위[鷄卵岩]는 모양이 달걀처럼 생겼다고 하여 일명 ‘달걀 바위’라고 부르는데, 화강암이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에 깎이고 씻기워서 타원형의 닭알 모양을 이루게 된 것이다. 타원형의 집채만

  • 금구 / 金溝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김제 지역의 옛 지명. 본래 백제의 구지지산(仇知只山)이었는데, 663년 당나라 치하에서 당산(唐山)으로 개칭, 노산주(魯山州)의 영현(領縣)으로 하였다. 757년(경덕왕 16) 금구로 개칭, 전주도독부(全州都督府) 관내 전주의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시대에도

  • 금구현읍지 / 金溝縣邑誌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정조 연간에 전라북도 금구현(현 김제시 금구면)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지방지. 1책. 사본. 규장각 도서에 있다. 이밖에도 『호남읍지』에 수록된 것이 있다. 내용 구성은 방리(坊里)·도로(道路)·건치연혁(建置沿革)·군명(郡名)·형승(

  • 금남정맥 / 錦南正脈 [지리/자연지리]

    주화산(珠華山, 600m)에서 시작하여 왕사봉·대둔산을 지나 계룡산으로 이어지고 부여의 부소산에서 끝나는 산줄기의 옛 이름. 조선시대 우리 조상들이 인식하던 산줄기는 하나의 대간(大幹)과 하나의 정간(正幹), 그리고 13개의 정맥(正脈)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0대강의

  • 금남호남정맥 / 錦南湖南正脈 [지리/자연지리]

    장안산(長安山, 1,237m)에서 시작되어 주화산(珠華山, 600m)에서 끝나는 산줄기의 옛 이름. 북쪽 사면에서 장수의 천천(天川)이 시작되어 401㎞의 금강을 이루고 남쪽 사면에서는 임실의 오원천(烏院川)이 시작되어 225㎞의 섬진강을 이룬다. 연결된 주요산은 수분

  • 금당도 / 金塘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084명(남 531명, 여 55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524세대이다. 취락은 면의 중심지인 차우리를 비롯하여 육산리에 집중 분포한다. 고흥군 도양읍과 장흥군 회진면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행

  • 금란굴 / 金蘭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통천군 통천면 금란리에 있는 해식동굴. 금란굴(金蘭窟)은 연대봉의 해안절벽에 있으며, 현무암이 해식 작용을 받아 형성된 동굴이다. 동굴 입구의 너비는 약 3m이고, 높이는 약 10m에 이르나, 안으로 들어가면서 그 크기가 점점 작아져 막장에 이르면 사람이 겨우

  • 금릉 / 金陵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있었던 지명. 금릉(金陵)은 원래 조선시대 김산군(金山郡)의 별호(別號)였다. 이 지역은 조선 초기에 김산현 관내에 제2대 정종(定宗)의 태가 묻혔다 하여 이웃의 어모현을 폐합하여 김산군으로 승격되었다. 1985년에 금릉군은 면적 943.9㎢, 인

  • 금마지 / 金馬志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군수 남태보가 금마(현 전라도 익산시)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756년에 편찬한 지방지. 1책. 금마는 전라도 익산의 옛 이름이다. 책의 끝부분에 읍지를 만들게 된 동기와 편찬 과정 등이 기록되어 있다. 상하 두 권, 총 77개 항목으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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