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생활 총 65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생활
식용유 / 食用油 [생활/식생활]
15℃에서 완전히 액상이 되는 식물성 기름. 식물의 씨앗·견과류·열매 등으로부터 얻어진 지방산의 글리세리드(glyceride)이다. 우리 나라는 ≪삼국사기≫ 신라본기 신문왕조의 폐백품목에 유(油)가 나오고, ≪삼국유사≫ 선율환생조(善律還生條)에 호마유(胡麻油)가 나오는
신라문화제 / 新羅文化祭 [생활/민속]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열리는 향토문화제. 매년 10월 초 경상북도 경주시 일원에서 3일간 펼쳐지는 종합축제의 성격을 갖는 향토축제이다. 찬란했던 신라문화와 화랑정신, 그리고 호국불교사상을 계승하고 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목적으로 1962년에 시작되었다. 이 향토축제는
신집간독합벽 / 新輯簡牘合壁 [생활]
척독류(尺牘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8.7×18.2cm이다. 표제는 간독합벽(簡牘合壁)이고, 허사미(許思湄)가 지었다. 권수는 4권 1책으로, 신집간독합벽(新輯簡牘合壁)의 필사본이다.
실과 / 實果 [생활]
연회상에 차려졌던 과일. 조선 시대 궁중 연회상에 차려진 과일은 배, 대추, 황률, 호두, 송백자, 홍도, 포도, 사과 등 38종류 이상이었는데 실과는 1회 차려졌다. 배가 가장 많이 차려진 과일이다.
실뜨기 [생활/민속]
실의 양 끝을 서로 연결해서 두 손에 걸고 두 사람이 주고받으면서 여러 모양을 만들며 즐기는 놀이. 주로 여자들이 하는 놀이로, 특히 여자아이들이 많이 한다. 두 사람이 마주앉아 길이 1m쯤 되는 실이나 노끈의 두 끈을 마주 매어 실테(실의 뭉치)를 짓고 번갈아 가며
심동신금관조복 / 沈東臣金冠朝服 [생활/의생활]
조선 말기 문신 심동신(沈東臣: 1824∼?)이 입었던 당상관용 조복(朝服) 의(衣)·상(裳)과 부속품 등 8점. 심동신 금관조복은 화·말을 제외한 8점으로 양관 1점, 의 1점, 중단 1점, 상 1점, 수 1점, 패옥(佩玉) 1쌍, 서대(犀帶) 1점, 홀 1개이다.
심의 / 深衣 [생활/의생활]
유학자들이 입던 겉옷. 심의제도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예기 禮記≫ 왕제편(王制篇)에 “유우씨가 심의를 입고 양로의 예를 행하였다(有虞氏深衣而養老).”라 한 것이다. 또, ≪예기≫의 옥조(玉藻) 및 심의(深衣)편에 그 형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되어 있고, 부분적인
쌍동계 / 雙童髻 [생활/의생활]
관례를 치르기 전에 하는 쌍상투머리. <현종실록>을 보면, 쌍동계는 <두씨통전>이나 <대명회전>에 실려 있기만 하고 그 제도는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고증할 수 없다고 하였다. 쌍상투는 대략 우리나라 의상투 묶는 방법과 같으나 단소건으로 머리카락을 모아 묶고 또 검은
쌍륙놀이 / 雙六─ [생활/민속]
편을 갈라 차례로 주사위를 던져 말을 써서 말이 먼저 궁에 들어가기를 다투는 놀이. 실내오락의 하나이다. 한자로 ‘雙陸(쌍륙)’으로도 표기하며, 다듬은 나무(말)를 쥐고 논다고 하여 ‘악삭(握槊)’으로 쓰는 일도 있다. 한무제(漢武帝) 때, 서역에서 중국으로 전래되었다
썰매타기 [생활/민속]
겨울철에 비탈진 눈길이나 얼음 강판 위에서 썰매를 타고 즐기는 남자아이들놀이. 썰매의 형태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일반적인 것은 어린이가 앉을 만한 널판 바닥에 적당한 높이의 각목을 나란히 붙이고 여기에 대나무나 쇠줄을 박아서 눈이나 얼음 위에서 잘 미끄러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