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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반야경소론찬요조현록 / 金剛般若經疏論纂要助顯錄 [종교·철학/불교]
고려후기 승려 혜정이 『금강반야바라밀다경』을 해석하여 1378년에 간행한 주석서. 불교서. 권상·하 2권 1책. 목판본. 보물 제720호. 당나라의 종밀(宗密)이 찬술한 『금강반야경소론찬요』에 의거하여, 혜정(慧定)이 그 뜻을 좀더 알기 쉽게 설명한 것이다.고려 말기의
금강반야경약기 / 金剛般若經略記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도륜이 『금강경』을 풀이한 주석서.불교서. 일본 승려 에이쵸[永超]가 찬술한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 홍경록(弘經錄) 1에 1권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일실되어 전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금강반야경약기』 외에도 경흥의
금강반야경찬 / 金剛般若經贊 [종교·철학/불교]
남북국시대 통일신라 승려 의적이 『금강경』을 해석한 불교서. 불교주석서. 일본 승려 에이쵸[永超]가 찬술한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 홍경록(弘經錄) 1 반야부(般若部)에 1권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일실되어 전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금강반야
금강반야바라밀경 / 金剛般若波羅密經 [종교·철학/불교]
인도출신 역경승 구마라집의 번역본을 당나라 육조 혜능이 협주한 것을 저본으로 고려후기에 간행한 불교경전. 사찰본.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금강경에 당나라 육조 혜능(六祖 慧能)이 협주(俠註)한 것을 저본으로 고려 말에 간행한 불경이다. 금강경은 2세기 무렵에 인
금강반야바라밀경오가해설의 / 金剛般若波羅密經五家解說誼 [종교·철학/불교]
고려후기부터 조선전기까지 생존한 승려 함허기화가 『금강반야바라밀경오가해』를 해석한 불교서. 불교주석서. 『금강반야바라밀경』(金剛般若波羅密經, 일명 『금강경』)은 삼국시대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후 대단히 많이 읽혀졌다. 『금강경』은 특히 선의 소의경전으로서, 우리나라에서
금강별곡 / 金剛別曲 [문학/고전시가]
1739년(영조 15)박순우(朴淳愚)가 지은 기행가사. 단권. 한글필사본.. 시조 6수가 수록된 「동유록(東遊錄)」과 함께 작자의 문집 『명촌유고(明村遺稿)』에 실려 있다. 1739년 작자가 금강산을 구경하며 지은 작품으로, 구성은 본문이 6장 200구로서 그 중 3
금강별곡 / 金剛別曲 [문학/고전시가]
1856년(철종 7) 이상수(李象秀)가 지은 기행가사. 4권 1책. 한글필사본. 작자가 1856년 3월에 금강산을 구경하고 지은 작품으로, 모두 562구이며, 3·4조와 4·4조가 우세하다. 내용은 서울 동대문을 출발하여 금강산을 두루 구경한 뒤, 마지막 장소인 총석정
금강봉과금강굴 / 金剛峰─金剛窟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명천군 상고면(지금의 함경북도 명천군 보촌리)에 있는 봉우리와 굴. 금강봉은 높이 35m, 둘레 150m에 달하는 봉우리로, 생성 시기는 제3기 말∼제4기 초로 여겨진다. 용암이 층을 이루면서 서서히 솟아 나와 굳어진 것으로 모양이 큰 종과 비슷하게 우뚝 솟아
금강산 / 金剛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회양군과 통천군·고성군에 걸쳐있는 산. 높이 1,638m. 금강산은 동해에 임박한 태백산맥 북부의 아름다운 명승지로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 이름이 알려져 있다. 최고봉인 비로봉(1,638m)을 중심으로 주위가 약 80㎞에 이르는데, 강원도의 회양·
금강산 월출봉 출토 사리장엄구 / 金剛山月出峰出土舍利莊嚴具 [예술·체육/공예]
강원도 금강산 월출봉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사리장엄구. 보물 제1925호. 금강산 월출봉 출토 사리장엄구는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기 직전인 1390년과 1391년에 발원하여 봉안한 것이다. 1932년 강원도 금강산 방화선 공사 도중에 우연히 발견되었으며, 발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