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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택당집 / 澤堂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신 이식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74년에 간행한 시문집. 34권 17책. 목판본. 『택당집』의 원집(原集)은 10권과 속집(續集) 6권 및 별집(別集) 18권으로 되어 있다. 원집 10권과 속집의 제4권까지는 저자 자신이 수정(手定)한 것이다. 속집 가운데
택리지 / 擇里志 [지리/인문지리]
1751년(영조 27) 실학자 이중환이 현지 답사를 기초로 하여 저술한 우리 나라 지리서. 1책. 필사본. 조선광문회에서 이중환 찬, 최남선 교로 민제호 장본에 의거하여 1912년에 신활자로 인쇄, 간행하였다. 내용은 1753년에 쓴 정언유의 서문이 2면에 걸쳐 있고,
토방원지조특증문서 / 土方源之助特贈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8일 경무고문보좌관과 경시를 지낸 일본인 고 토방원지조(土方源之助)를 정3품 통정대부로 특증하는 임명장. 이 임명장에는 종래의 서식과 달리 '특증'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이에 대한 법률적 근거는 1908년 4월 2일 포달 제175호로 증
토정비결 / 土亭秘訣 [종교·철학/도교]
조선 명종 대 토정 이지함이 지은 도참서. 태세, 월건, 일진을 수리적으로 따지고, 그의 내용을 주역의 음양설에 기초를 두고 만들었다. 토정은 잡학을 좋아하던 학자로서 이 책을 저술하여 사람들의 길흉화복을 예언하였다. <동국세시기> <경도잡지>에 오행점을 볼 때 정조
토지전세제도요람 / 土地田稅制度要覽 [경제·산업/산업]
조선시대 토지와 전세에 관한 제도에 관해 그 내력부터 당시의 현황까지를 정리한 책. 1권 1책. 필사본. 편자와 편찬연대는 미상이다. 이 책은 서문·발문·목차 등이 없이 본문만으로 되어 있으므로 편찬시기를 자세하게 알 수 없다. 본문의 처음에 나오는 양전관계(量田關係)
통감 寺內正毅 신임장 [정치·법제]
일본 황제가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寺內正毅)를 한국에 보내 직임을 수행하게 할 것이니, 한국이 장래의 시설을 계획하고 시의적절하게 조치해나가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순종 황제에게 보낸 신임장의 일어 원본과 봉투. 1910년(융희 4) 7월 12일에 작성하였다.
통감절요 / 通鑑節要 [문학/한문학]
송나라 휘종 연간에 강지가 사마광이 지은 『자치통감』을 간추려 엮은 역사서. 50권 15책. 휘종 때 태사(太史)가 처사(處士)의 별인 소미성(小微星)의 출현을 상주하여, 유일(遺逸)을 천거하라는 명이 있었는데, 강지는 세 차례에 걸친 초빙에도 불구하고 끝내 출사하지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草記 [정치·법제]
일본 군함이 인천항을 출발해 거문도, 소안도를 거쳐 제주로 간다는 통보를 해옴에 따라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에서 주사 이현상(李鉉相)을 임시로 파견하여 일본 군함에 함께 탑승하게 하는 일로 정보에 알린 초기 문서. 이 계문은 1888년부터 1895년 사이에 작성된 문서로
통문관지 / 通文館志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직관류(職官類) 김지남(金指南)등, 조선사편수회 편, 영인본, 조선총독부, 1944, 12권 2책. 사역원(司譯院)의 연혁과 중국 및 일본과의 외교 관계를 기록한 책이다. 목판본 경성제국대학장본을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朝鮮史料叢刊 第21》로 영인한
통운록 / 慟殞錄 [생활]
성책고문서(成冊古文書) 1775년 작성. 작성자는 안경증(安景曾)이다. 크기는 16.5 × 21.7cm이다. 내용은 안정복(安鼎福)의 부인 창녕성씨의 조객록(弔客錄)이다. 그 뒤에는 官과 관련된 것, 제사(祭祀)와 관련된 것 등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