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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 진주산업단지 / 晉州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경상남도 진주시 상평동·상대동 일대에 있는 산업단지. 진주시 중심가에서 동남쪽으로 3㎞ 거리인 남강(南江) 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도심지에 흩어져 있는 제조업체의 집단화를 통해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신흥 생산도시로 발전시키고자 개발되었다. 총 규모는 213만 5231㎡

  • 진주포구락무 / 晉州抛毬樂舞 [예술·체육/무용]

    경상남도 진주 지방의 교방에서 추어지던 일종의 놀이춤. 이 춤의 내력은 고종때 진주부사를 지낸 정현석(鄭顯奭)의 교방가요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궁중문화가 지역화된 춤이다. 궁중가무가 지방교방으로 내려오면서 의상·도구·절차 등에서 변화한 것으로 점차 민속적 요소가 가미되면

  • 진주하씨묘출토언간 / 晋州河氏墓出土諺簡 [언어/언어/문자]

    1989년 현풍곽씨(玄風郭氏)의 후손들이 경상북도 달성군에 있는 12대 조모인 진주하씨(晉州河氏)의 묘를 이장하면서 발견된 한글 편지. 중요민속문화재 제229호로 지정된 유물 중에서 낱장으로 작성된 168건 중에서 한문 편지 5건과 치부 기록 7건을 제외한 156건의

  • 진토굿노래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지방의 의식요. 이 민요는 장지로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행상노래」(상엿소리), 봉분이 이루어지고 난 다음 달구질하면서 부르는 「달구노래」와 함께 장례의식요(葬禮儀式謠)에 포함된다. 유장한 가락으로 불리는 이 「진토굿노래」의 선소리꾼은 대체로 남성들이며,

  • 진해국가산업단지 / 鎭海國家産業團地 [경제·산업/산업]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원포동·죽곡동·명동 일대에 있는 국가산업단지. 1984년 1월에 건설부의 실시 계획 승인을 받아 1986년부터 단지 조성 공사를 시작하여 1995년에 완공되었다. 단지 규모는 산업 시설 구역 806천㎡와 지원 시설 구역 119천㎡, 녹지 구역 2

  • 진흥광산 / 進興鑛山 [경제·산업/산업]

    경상남도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에 있었던 광산. 봉화산(烽火山) 동쪽 산록, 고성만(固城灣)의 서안에 있다. 원래는 보성갱·재성갱·진성갱·군량포갱 등이 있었으나 폐광되고 장지마을에 있는 본갱과 봉화산 능선을 지나 군령포마을에 있는 제일갱이 가동되었으나 이것도 폐광되었다.

  • 짐승의 말을 알아듣는 사람 [문학/구비문학]

    짐승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그 소리를 통해 자신이 처해 있는 위기 상황을 벗어나거나 자기 집이 부자가 되도록 한다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神異譚)에 속하는 설화 유형이다. 동물의 종류에 따라 ‘새의 말을 알아듣는 사람’·‘쥐 소리 알아듣는 며느리’·‘짐승 소

  • 집수암거 / 集水暗渠 [경제·산업/산업]

    지하수를 이용하는 수리시설. 집수관은 철근콘크리트관 또는 흄관을 사용하며 구멍지름은 20∼30㎜ 정도이고, 구멍 수는 관체 표면적 1㎡당 20∼40개가 표준이다. 특징은 수원(水源)의 계절적 변화가 적고 지표수가 고갈되어도 일정한 수량을 기대할 수 있으며 비교적 간단한

  • 집줄 놓는 노래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지방의 노동요. 이 민요는 ‘각단’이라는 짧은 띠로 지붕을 얽어맬 줄의 한 갈래씩 꼴 때 부르기 시작하여, 두 갈래를 하나로 어우러 줄을 꼬는 일을 되풀이하면서 구성지게 부른다. 제주도 특유의 희귀한 노동요인 이 「집줄 놓는 노래」는 유달리 서귀포시 안덕면 덕수

  • 집회 / 集會 [사회/사회구조]

    다수의 사람들이 특정의 목적을 가지고 특정의 장소에 일시적으로 모이는 것. 집회는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상호작용의 관계에 있는 ‘사회집단’과는 달리 일시적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말한다. 집회는 규탄, 반대, 지지 등을 위한 시위행동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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