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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영연서원 / 靈淵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고령군 우곡면 사촌리에 있었던 서원. 1711년(숙종 3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신덕린(申德隣)·박은(朴誾)·정사현(鄭師賢)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91년(정조 15)에는 운수면 운산리에 있던 운천서원(雲川書院)의 재정난으

  • 영영전 / 英英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한문 필사본. 「상사동기(相思洞記)」·「상사동전객기(相思洞餞客記)」·「회산군전(檜山君傳)」이라고도 한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본을 비롯하여 5, 6종의 사본(寫本)이 전한다. 이 작품은 지체 높은 귀공자가 궁녀를 열렬하게 사랑한 사연

  • 영웅소설 / 英雄小說 [문학/고전산문]

    주인공의 영웅적 삶을 그린 고전소설. 주인공의 영웅적 삶은 ‘영웅의 일생’이라는 영웅신화에서 추출된 서사유형을 근간 구조로 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러한 서사유형을 골격으로 한 작품들을 모두 영웅소설의 범주에 포함시켜 다루기도 하였다. 그러나 ‘영웅의 일생’이라는 전기적

  • 영이록 / 靈異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3권 3책. 국문 필사본. 이 작품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주인공 손기의 시련과 변신에 관한 문제이다. 바보에 지체장애아로 태어난 손기는 세 차례의 큰 시련을 극복하고 나서, 하늘이 맡긴 인간제도(濟度)의 위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그가 겪은

  • 영정법 / 永定法 [경제·산업/경제]

    조선 후기에 시행된 전세 징수법. 1635년(인조 13)에 제정되었다. 영정법은 이러한 관례를 법제화하고 세수를 늘리기 위해 그 해의 풍흉에 관계없이 농지의 비옥도에 따라 9등급의 새로운 수세액을 정한 것이다. 그것이 1760년(영조 36)에 제정, 시행된 비총법(比

  • 영조 / 英祖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21대 왕(1694∼1776). 재위 1724∼1776년. 1725년 압슬형을 폐지하고, 아울러 사형을 받지 않고 죽은 자에 대한 추형을 금지시켰다. 1750년 균역법을 시행하여 양역의 불균형을 바로잡았다. 1770년 최초의 백과사전《동국문헌비고》를 진찬하게

  • 영조가상존호망단 / 英祖加上尊號望單 [정치·법제]

    재위중인 영조에게 존호를 가상하기 위해 1752년(영조 28) 2월 29일 빈청에서 영조의 윤허를 바라며 의정해 올린 가상존호 망단. 의정한 존호는 '장의홍윤광인돈희(章義弘倫光仁敦禧)'의 여덟 글자이며, 이 여덟 글자를 단망의 형태로 써 올려서 영조의 재가를 받았다.

  • 영조대왕의도포 / 英祖大王의道袍 [생활/의생활]

    조선 후기 영조가 입던 도포. 중요민속자료 제220호. 이 도포는 1979년 파계사 원통전(圓通殿)의 관세음보살상을 개금하다가 발견한 것이다. 도포와 함께 발견된 한지 두루마리에 적힌 발원문에 의하면 1740년(영조 16) 경신(庚申) 12월에 대법당을 개금하고 불상과

  • 영조사묘전배록 / 英祖私廟展拜錄 [정치·법제]

    영조가 1726년(영조 2)부터 1733년(영조 9)까지 자신의 생모인 숙빈최씨의 소령묘에 참배한 일시, 수행자 등을 직접 기록한 어필 문서. 이 문서는 1733년 3월 17일 정오에 작성되었으며, 글 중의 '대묘'는 숙빈최씨의 사당을 '소묘'는 정빈이씨의 사당을 가리

  • 영주재방일기 / 瀛洲再訪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민우룡(閔雨龍)이 지은 비망록. 단책. 필사본. 여기에는 제주도로 출행하기 이전인 1776년 11월 이전에 서울로 올라갔다가 다시 그 뒤에 제주도로 들어가는 노정(路程)과 항정(航程), 그리고 그간의 천후(天候)와 가는 길에 얽힌 인정과 세태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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