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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감응편도설언해 / 太上感應篇圖說諺解 [언어/언어/문자]
1852년(철종 3)에 중국의 도교경전 『태상감응편도설』을 한글로 번역한 책. 1655년에 명나라 허남증(許纜曾)이 편찬한 7책의 『태상감응편도설』을 최성환(崔瑆煥)이 1848년(헌종 14)에 다시 편집하여 한문본 『태상감응편도설』을 간행하고, 1852년에 다시 만(滿
태상지봉산조 / 太常誌封山條 [정치·법제]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고종대에 편찬된《태상지》<봉산>조에 나오는 것을 등사한 문서. 전라도와 경상도에 봉산을 지정하게 된 연혁을 기록하였다. 봉산은 나라에서 신주나 국상용 관곽을 만드는 나무를 채벌하는 곳으로, 벌채를 금하기 위해 봉한 산이다. 호남 구례 연곡사동, 순
태상지영소묘춘추형진설도 육상궁 경우궁동 / 太常志永昭廟春秋亨陳設圖 毓祥宮 景祐宮同 [정치·법제]
영소묘에서 춘향, 추향을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육상궁과 경우궁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영소묘는 장조와 헌경왕후 사이에서 태어난 장자이자 정조의 형인 의소세손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원래 의소묘였는데 1870년(고종 7) 12월 10일에 영소묘로
태자비혼욕정어윤택영가 / 太子妃婚欲定於尹澤榮家 [정치·법제]
1906년(광무 10) 12월 31일 고종이 태자비의 혼처를 윤택영(尹澤榮) 가로 정하는 문제에 대해 조정의 신료에게 의견을 묻는 조서. 궁내부대신 임시서리 의정부참정대신 박제순(朴齊純)이 문건을 작성하였다. 서체를 보면 이는 문서의 내용에 따라서 후대에 작성된 것이다
태조대왕가상시호망단 / 太祖大王加上諡號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태조에게 가상 시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3년(숙종 9) 4월 빈청에서 올린 시호 망단. 이 망단에서 의정한 가상 시호는 '정의광덕(正義光德)'이며, 이 네 글자를 종전의 시호에 덧붙여서 단망의 형태로 써 올리고 숙종의 계하를 받았다.
태종대왕가상시호망단 / 太宗大王加上諡號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3대 국왕인 태종에게 가상 시호를 의정하기 위해 1683년(숙종 9) 4월 빈청에서 숙종에게 올린 시호 망단. 이 망단에서 의정한 가상 시호는 '예철성렬(睿哲成烈)' 네 글자를 써서 단망의 형태로 올려 숙종의 계하를 받았다.
태평광기언해 / 太平廣記諺解 [언론·출판/출판]
중국 송나라 초에 이방 등 12명이 왕명을 받아 엮은 역대 중국 설화집 ≪태평광기≫를 한글로 번역한 책. 필사본. ≪태평광기≫는 중국 북송 태평흥국 2년에 중국 각지에 퍼져 있던 당나라 이전까지의 설화·소설·전기·야사 등을 모두 채집하라는 칙명에 의해 엮어진 전 50
태평통재 / 太平通載 [문학/구비문학]
조선전기 문신 성임이 당시 국내외의 서적들에 실려 있던 기이한 이야기들을 선별하여 편찬한 잡록. 5권 2책. 당시 국내외의 서적들에 실려 있던 기이한 이야기들을 선별하여 편찬한 것이다. 현재 5권 2책만 전하지만 전체 분량은 240권 80책 이상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태평한화골계전 / 太平閑話滑稽傳 [문학/구비문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서거정이 해학적 일화를 수록하여 편찬한 설화집. 앞 부분에는 편자의 자서와 양성지(梁誠之)·강희맹(姜希孟)의 서문이 있는데, 편찬의 동기 및 과정, 골계전적인 소화(笑話)의 효용성과 의의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현존하는 원본은 없고 네 종류의 이본
태학은배시집 / 太學思杯詩集 [문학/한문학]
성균관 태학생과 초계문신들의 시를 모아 1798년에 간행한 시선집. 5권 2책. 고활자본. 정조가 성균관 춘당대(春塘臺)에서 친시(親試)를 보인 다음, 『시경(詩經)』 녹명장(鹿鳴章) ‘我有嘉賓(아유가빈)’이라는 글귀를 새긴 은배(銀杯)를 하사하고 어제문(御製文)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