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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절부암 / 節婦巖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에 있는 바위. 용수리 포구에 사철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포나무 등 난대식물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 에 절부암이란 바위가 있다. 일명 언덕동산이라 하며, 높이는 약 70m 정도이다. 1981년 8월 26일 제주도 기념물 제9
점복설화 / 占卜說話 [문학/구비문학]
점을 치는 행위나 점괘에서 드러난 내용이 이야기를 전개하는 데 핵심적인 동기가 되거나 흥미의 초점이 되는 설화. ① 명복의 일화 : 흔히 「홍계관의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점복자가 자기 자신의 운명을 점치고 죽을 운수를 피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한다는 이야기이다.
점봉산 / 點鳳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과 기린면 및 강원도 양양군 서면의 경계에 있는 산. 점봉산의 높이는 1,426m로, 일명 점붕산이라고도 한다. 태백산맥의 주맥인 설악산맥에 해당되며, 지리적으로 북위 38°02′35″, 동경 128°25′40″에 위치하고 있다. 망대암산(望對巖山,
점쟁이 / 占─ [사회/사회구조]
남의 신수(身數)를 점쳐주고 돈을 받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점쟁이는 무당에서 분화되었다. 무당은 몸에 신이 내려 인간의 소원을 듣고 또 신의 뜻을 인간에게 전해주는 능력을 지닌 반신반인(半神半人)으로, 제의를 주재하고 질병을 고치며 미래를 예언하는 일을 맡아 했
점층법 / 漸層法 [언어/언어/문자]
수사법 중 강조법의 하나. 하나의 대상이나 현상에 대하여 한 단계 한 단계 높아지거나 낮아지는 말들을 거듭해 가는 표현법이다. 이 표현법은 마치 층계를 하나 하나 밟으며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것과 같은 기법으로서, “한 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열 사람을 당하리
접도 / 接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에 있는 섬. 동경 126°18′, 북위 34°22′에 위치하며, 금갑리 해안에서 남쪽으로 0.5㎞ 지점에 있다. 면적은 4.35㎢이고, 해안선 길이는 12.30㎞이다. 1989년에 건설된 길이 260m, 폭 6m의 연륙교로 진도와 연결된다
접동새설화 / ─說話 [문학/구비문학]
계모에게 박대받던 처녀가 죽어 접동새가 되었다는 내용의 설화. 동물 유래담의 하나로 변신담에 속한다. 이 설화는 까마귀와 접동새의 생태계 내의 관계와 접동새 울음소리의 내력을 설명하면서, 전통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못된 계모를 둘러싼 가정비극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접속문 / 接續文 [언어/언어/문자]
문법론에서 구조적 특성에 따라 분류한 문장유형의 하나. 둘 또는 그 이상의 구(이은말)나 절(마디)이 접속성분이 되어 통사구조상 수평적인 선후관계로 대등하게 이어져 있는 문장이다. 접속관계에 있는 성분들은 형식상으로 동일한 것이어야 하는데, 접속성분들이 구로 되어 있는
젓갈 [생활/식생활]
어패류의 근육·내장 또는 생식소(生殖素) 등에 비교적 다량의 식염을 가하여 알맞게 숙성시킨 발효식품. 젓갈의 숙성은 원료가 되는 근육·생식소 등의 조직 자체에 들어 있는 자가소화효소와 내장에 들어 있는 효소의 작용에 의하여 진행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계가 깊은 효소
정구 / 庭球 [예술·체육/체육]
경기장 중앙에 네트를 두고 양쪽에서 라켓으로 연식 공을 치고 받아 승패를 겨루는 운동경기. 테니스에서 파생된 것으로, 테니스가 단단한 경식 공을 사용하는 데 대하여 연식정구라고도 한다.경기장의 크기는 10.97×23.77m의 장방형이며, 네트의 높이는 1.06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