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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열녀전 / 列女傳 [문학/고전산문]
중국의 여러 문헌에 기재된 역대의 뛰어난 여성들의 행적을 발췌하여 번역한 책. 2권 2책. 한글필사본. 이 책은 건(乾)·곤(坤) 두 권으로 이루어졌고, 건권에는 방시여교, 여행, 여훈, 여훈집이 포함되어 있다. 이 중 방시여교는 총론, 구고(舅姑)·사부(事夫)·사제(
열녀함양박씨전 / 烈女咸陽朴氏傳 [문학/한문학]
조선 정조 때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연암집 燕巖集』 연상각선본(烟湘閣選本)에 실려 있다. 작자가 안의현감(安義縣監)에 재직하던 때인 1793년(정조 17) 이후에 쓴 것으로 풍자성을 지닌 열전체(列傳體)의 변체(變體)이다. 박지원은 일찍 과부가 된
열상방언 / 冽上方言 [문학/구비문학]
조선시대 영조·정조 때 이덕무(李德懋)가 수집, 한역한 속담집.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 제62권에 「서해여언(西海旅言)」·「윤회매십전(輪回梅十箋)」·「산해경보(山海經補)」와 함께 실려 있다. 총 99편이 거두어져 있는데 매 편마다 6언으로 된 속담구를 앞세운 뒤 간
열양세시기 / 洌陽歲時記 [생활/민속]
1819년(순조 19)김매순(金邁淳)이 지은 한양(漢陽)의 연중행사를 기록한 책.1권. 인본(印本) A5판 22면. 열양은 한양, 곧 오늘의 서울을 뜻하는 것으로서, 이 책은 서울의 세시풍속 80여 종을 월별로 구분, 해당절후와 그에 따른 풍속을 간략히 적은 것이다.
열하일기 / 熱河日記 [문학/한문학]
조선 정조 때에 박지원(朴趾源)이 청나라를 다녀온 연행일기(燕行日記). 26권 10책. 필사본. 1780년(정조 4) 저자가 청나라 건륭제(乾隆帝)의 칠순연(七旬宴)을 축하하기 위하여 사행하는 삼종형 박명원(朴明源)을 수행하여 청나라 고종의 피서지인 열하를 여행하고 돌
열하피서록 / 熱河避暑錄 [언론·출판]
저자 박지원(1737-1805),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26장이다. <삼한총서>의 일부로 편성된 것으로서, <열하일기> 중 제18편 '피서록'에 해당하는 것이다. <열하피서록>은 서가 없으며, 모두 22개의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단락마다 소제목이 부
염몽초해 / 艶夢抄解 [언론·출판]
저자미상. 필사본. 1권 1책. 표지에는 '염몽초해 전'이라고 쓰여 있고, 권수제는 <염몽만석>이다. 분량은 총50장(100면)이다. 19세기 중반에 '낙계'라는 호를 쓰는 인물이 전사한 것으로 보인다. '염몽'은 <서상기> 제1본 제1절 <경염>과 소위 '정본'의 마
염불보권문 / 念佛普勸文 [언어/언어/문자]
1704년(숙종 30)에 경상북도 예천 용문사(龍門寺)에서 청허(淸虛)의 후예인 명연(明衍)이 불가의 여러 겅전의 설을 필요한 부분만 뽑은 후 염불을 권하는 글을 엮어 이를 언해해 간행한 책. 1책. 목판본. 이 책에 보이는 국어학적 특징을 해인사본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영가지 / 永嘉誌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권기(權紀) 저, 목판본, 1책(영본 전8권 4책). 영가(永嘉)는 안동의 옛 이름으로 1602년 유성룡의 명으로 그의 문인인 권기(權紀)가 1608년에 완성시킨 경상도 안동의 읍지이다.
영광내산서원 / 靈光內山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영광군 불갑면 쌍운리에 있는 서원. 전라남도 기념물 제28호. 창건 당시에는 용계사(龍溪祠)라는 이름으로 수은(睡隱)강항(姜沆) 사후 18년째 되는 해인 1635년에 강항의 도덕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관찰사와 향리의 협의하에 사우(祠宇)건립의 단초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