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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연잉군호구단자 / 延礽君戶口單子 [정치·법제]
1714년(숙종 40) 연잉군이 한성부에 제출한 호구단자. 당시 연잉군은 오위도총부 도총관으로 21세임을 기재하였다. 그리고 주거지와 사조, 처 달성군부인 서씨의 사조를 기록하였고, 하단에 따로 솔거노비를 기록한 부분에는 종이를 부착해서 수정한 부분이 있다.
연천집 / 淵泉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신 홍석주(洪奭周)의 시문집. 44권 20책. 필사본. 권두에 산서목록(散書目錄)이 있어 본집에서 빠졌거나 산일(散佚)된 저술들을 기록하고 있다. 권1에서 부(賦) 7편, 가조(歌操) 2편, 시 170여 수, 권2∼4는 시 600여 수, 권5는 시 80여
연항유고 / 蓮港遺稿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이대우(李大愚)의 시문집. 불분권 1책. 필사본. 이 책은 서문과 발문이 없어 간행여부 및 필사연도를 알 수 없다. 저자가 죽은 뒤에 유문을 모아 정리한 듯하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 시 80수, 서(序) 7편, 기(記) 1편, 악장문(樂章文) 1편,
연행별곡 / 燕行別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숙종 때 지어진 작자 미상의 사행가사. 국문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198구이며, 3·4조가 주조를, 4·4조가 부주조를 이루고 있다. 가집인 『가사선(歌辭選)』에 실려 전한다. 창작연대는 1694년(숙종 20)설과 1695년설이 있다. 작자는 1693년
연행사 / 燕行使 [정치·법제/외교]
조선 후기 청나라에 보낸 조선 사신의 총칭. 조선 전기에는 명나라에 보내는 사신을 조천사라 했으나, 조선 후기에는 청나라의 도읍인 연경에 간 사신이란 의미로 연행사라 했다. 조선에서 청에 파견한 사신은 청의 도읍이 심양일 때(1637년부터 1644년)는 동지사·정조사
연행음청 / 燕行陰晴 [언론·출판]
저자 박지원(1737-1805), 필사본. 책의 구성은 1책 24장이다. 내표지에 <열하일기>라는 표제가 씌어 있고, 그 우측에 "황도기략/천애결린집"이라 씌어 있다. 이어서 "황도기략"과 "알성퇴술" 및 "앙엽기"의 목록이 차례로 소개되어 있다. 내용은 <열하일기>
연호궁상시죽책문 / 延祜宮上諡竹冊文 [역사/조선시대사]
1778년(정조 2) 6월 2일에 정빈이씨에게 '온희(溫僖)'라는 시호를 올리기 위해 만든 죽책의 탑본. 정빈은 상시봉원(上諡封園)'되어 묘는 원으로 격상되어 수길원(綏吉園)이 되고 사당은 연호궁(延祜宮)이 되었다. ≪승정원일기≫ 정조 2년 6월 2일의 기사에 죽책
연호궁춘추분제축식 / 延祜宮春秋分祭祝式 [역사/조선시대사]
연호궁(延祜宮)에서 춘분(春分)과 추분(秋分)에 제향을 지낼 때 쓰이는 축문(祝文)의 형식을 규정한 책. 축식은 제사하는 날을 맞이하여 술과 제수를 올리니 흠향하시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사를 올리는 해의 자리에 일본 연호 "소화(昭和)"를 쓴 것으로 , 이
연호궁춘추향제축식 / 延祜宮春秋享祭祝式 [역사/조선시대사]
연호궁(延祜宮)에서 봄과 가을의 제향을 지낼 때 쓰이는 축문(祝文)의 형식을 규정한 책. 축식은 제사하는 날을 맞이하여 술과 제수를 올리니 흠향하시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사를 올리는 해가 청(淸)의 연호 "함풍(咸豊)"으로 된 것으로 보아, 이 축식은 185
연화몽 / 蓮花夢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928년회동서관(滙東書館)에서 발행한 국문활자본은 총16회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사본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이 작품은 여러 가지 성격이 다른 사건들을 서로 결합하고 있다. 귀신을 내쫓는 이야기, 남녀의 헤어짐과 결합 이야기, 간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