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개암문집 / 開巖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학자 김우굉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29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2책. 목판본. 1729년(영조 5) 그의 5세손인 여용(汝鎔)에 의해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이광정(李光庭)의 서문과 권말에 여용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규장각 도서·장서각
개암사동종 / 開岩寺銅鐘 [예술·체육/공예]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개암사의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의 종. 1689년(숙종 15) 제작. 총고 88㎝, 종신고 74㎝, 종구경 62㎝.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26호.동종의 형태를 보면 정상의 용뉴(龍鈕)는 단룡(單龍)의 용체로 감싼 용통(甬筒)을 갖고 있
개암집 / 介庵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학자 강익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686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저자의 손자인 전(絟)이 대략 편집해 놓았던 것으로 1686년(숙종 12) 양천익(梁天翼)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정기윤(鄭岐胤)의 서와 권말에 정광연(鄭光淵)·양천익의 발
개야도 / 開也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 속한 섬. 개야도는 금강이 서해와 만나 바다로 빠져드는 군산항의 입구에 위치한다. 금강 하구로부터 서쪽으로 9㎞, 군산연안여객선터미널 출항지에서 서쪽으로 22㎞ 거리에 있다. 인근에 죽도, 역경도, 악도, 쥐섬 등이 있다. 동경 126
개옹문집 / 㝏翁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장봉한의 시·서(書)·제문·잡저 등을 수록한 시문집. 5권 2책. 목판본. 후손 용환(龍煥)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만운(李萬運)의 서문과 권말에 이원조(李源祚)의 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시 48수, 권2에 서(書
개운포성지 / 開雲浦城址 [예술·체육/건축]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조선시대 석축 성곽터.시도기념물.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행정구역상 울산광역시 남구 성암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성암동성지(城巖洞城址)’라고도 한다. 성벽의 길이 4,229척, 성내의 면적이 4만 8363평방미터나 되는
개원사지 / 開元寺址 [예술·체육/건축]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에 있는 조선시대 개원사의 사찰터.시도기념물. 경기도 기념물 제119호. 면적 9,821㎡. 남한산성의 동문 안에 있었던 개원사는 임진왜란 때 파손된 남한산성을 수축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조선 승병들을 지휘하던 총지휘소였다. 189
개은유고 / 介隱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정재기의 시·가·서(序)·상량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6권 2책, 별록(別錄) 1책, 도합 6권 3책. 목활자본. 권말에는 정태현(鄭泰鉉)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에 가(歌)·사(辭)·시, 권2는 서(書), 권3은 서(序)·기·발·명·찬
개천군 / 价川郡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북단에 있는 군. 동쪽은 알일령(戞日嶺)을 경계로 덕천군과 접하고, 서쪽은 안주군, 남쪽은 순천군, 북쪽은 청천강을 경계로 평안북도 영변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5°48′∼126°10′, 북위 39°30′∼39°50′에 위치하며, 면적 679.19㎢, 인구
개천도감 / 開川都監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도성내에 개천공사를 관장하였던 임시관서. 조선 초기에 세 차례의 큰 홍수를 겪고 난 이듬해인 1408년(태종 8) 윤12월에 설치되어, 2개월여 동안 도성내의 동쪽으로 흐르는 큰 개천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개거도감(開渠都監)이라고 하여 성산군(星山君)이직(李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