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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경상총여도 / 慶尙摠輿圖 [지리/인문지리]
조선후기 경상도 지역만을 그린 지도.도별도. 보물 제159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개인(신성수)이 소장하고 있다. 경상도 71개 고을의 산, 하천, 진보, 봉수망 등이 매우 상세하면서도 정확하게 묘사되어 있다. 경상도의 윤곽은 지금과 거의 일치하고 있다. 지도의 우측 하
경서변의 / 經書辨疑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김장생이 경서 가운데 의문나는 조목에 대해 상정하고 변론한 책. 7권 3책. 목판본. 『사계전서』에는 51권 중 제11∼16권까지에 수록되어 있다. 1618년(광해군 10)에 완성되었으며, 1666년(현종 7)에 간행되었다.『소학』·『대학』·『논어』
경서석의 / 經書釋義 [언어/언어/문자]
조선 중기의 학자 이황(李滉)이 경서에 관하여 석의한 것, 즉 뜻을 해석한 것을 1609년(광해군 1년)에 문인인 금응훈(琴應壎) 등이 수정, 보완하여 간행한 책. 8권 2책. 목판본. 금응훈의 발문에 의하면 이황은 경서에 대한 여러 학자의 훈석(訓釋)을 모아 모자라는
경서연의 / 經書衍義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실학자 이익이 경서 중에서 중요한 문장과 난해한 구절을 풀이한 주석서.유학서. 7권 7책, 필사본. 서문·발문이 없어 간행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권1·2는 시의(詩義), 권3·4는 서의(書義), 권5는 역의(易義), 권6·7은 예의(禮義)
경서유초 / 經書類抄 [종교·철학/유학]
경서에서 중요 어구를 뽑아 종류별로 분류한 유서(類書). 목판본은 상·중·하로 구분되어 있다. 상권에는 천도부(天道部)·지리부(地理部)·인륜부(人倫部)·군도부(君道部)·후비부(后妃部)·복서부(卜筮部)의 6부, 중권에는 치화부(治化部)·신도부(臣道部)·용인부(用人部)·출
경서의오강해 / 經書疑誤講解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민진후·이호남 등이 경서의 오자 ·낙자 ·상사 ·전도된 부분을 교정하여 1694년에 간행한 주석서.유학서. 2권 2책. 목판본. 1694년(숙종20)에 간행되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이 책은 당초 경외(京外)에서 전래되어 사용되는 경서(經書)들이 내용
경서정음 / 經書正音 [언어/언어/문자]
유교 경전의 원문 각 글자 아래 정음(正音)과 속음(俗音) 두가지 중국어 발음을 한글로 표시하여 놓은 책들의 통칭. 조선시대의 중국어 통역관들에게 당시의 북경지방 중국어음으로 경서를 읽고 인용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기 위하여 간행된 역학서(譯學書 : 외교통역관들의 외
경서집설 / 經書集說 [종교·철학/유학]
『서경』에 관한 우리나라 학자들의 해설을 모아 소개하고 자신의 견해를 밝혀 엮은 주석서.유학서. 상·하 2권 2책. 필사본. 편자와 필사연대 미상. 서문과 발문도 없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제1책 첫머리에 목록이 있고, 이어 상권으로 우서(虞書)·하서(夏書)·상서(商書
경세가 / 警世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정조 때 이가환(李家煥)·김원성(金源星)이 함께 지은 가사. 최초의 벽위가사(闢衛歌辭)주 01)로 이승훈(李承薰)의 문집인 『만천유고(蔓川遺稿)』 잡고(雜稿)에 전한다. 2음보를 1행으로 헤아려 총 43행의 짧은 노래로, 4·4조가 주조이다. 작자가 두 사람인 셈
경세유표 / 經世遺表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실학자 정약용이 행정기구의 개편을 비롯한 관제·토지제도·부세제도 등 모든 제도의 개혁원리를 제시하여 1817년에 저술한 정책서. 제1책(권1∼3)과 제2책(권4∼6)은 천관이조(天官吏曹)·지관호조(地官戶曹)·춘관예조(春官禮曹)·하관병조(夏官兵曹)·추관형조(秋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