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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고려
낙성대 / 落星垈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고려전기 무신 강감찬의 사당.시도유형문화재(낙성대삼층석탑).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호. 강감찬의 출생지로서, 그가 출생할 때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라는 이름으로 전하여오고 있다.강감찬의 애국충정
낙성대유지 / 落星臺遺址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관악구에 있는 고려전기 관리·무신 강감찬의 생가터.시도기념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3호. 이곳은 고려시대에 거란족의 침입을 막아내어 구국의 공을 세운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이다.이곳의 옛 이름은 금천(衿川)이라고도 하며 장군이 태어나던 날 밤에 하늘에서 큰
낙안 / 樂安 [지리/인문지리]
전라남도 순천 지역의 옛 지명. 940년(태조 23) 낙안군(또는 陽岳)으로 고치고 나주에 소속시켰다. 1172년(명종 2) 감무관(監務官)으로 독립 고을이 되었으며, 뒤에 감무가 지군사(知郡事)로 승격하였다. 1466년(세조 12) 군수로 바뀌었고 장흥에 속하였다가
낙이화 / 落梨花 [문학/고전시가]
고려 후기에 김구(金坵)가 지은 한시. 고려 후기에 김구(金坵)가 지은 한시. 『삼한시귀감 三韓詩龜鑑』·『동인시화 東人詩話』·『대동시선 大東詩選』 등에 수록되어 있다. 떨어지는 배꽃이 거미줄에 걸려있는 것을 보고 거미가 나비인 줄 알고 잡으러 간다는 것이 시인의 뜻이다
난부인 / 嬾婦引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에 홍간(洪侃)이 지은 한시. 고려 중기에 홍간(洪侃)이 지은 한시. 칠언고시로 『홍애유고 洪涯遺稿』, 『동문선 東文選』 권6, 『청구풍아 靑丘風雅』 권2, 『기아 箕雅』 권13, 『대동시선 大東詩選』 권1에 실려 있다. 홍간의 시에 대하여 허균(許筠)은 『성
난장 / 亂杖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조선시대 죄수를 여러 사람이 매로 일제히 구타하던 신문. 죄수 또는 취조대상자를 형틀에 묶어놓고 여러 형리들이 매를 들고 신체의 각 부위를 일제히 구타하는 방법이었다.
남경개창도감 / 南京開創都監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남경의 창건을 관장하였던 임시관서. 남경개창도감의 설치와 함께 활발해진 남경사업을 위하여 왕은 최사추·윤관·문상·음덕전 등을 양주에 파견하여 궁궐터로 적당한 장소를 찾아보게 하였다. 이리하여 1104년 5월에 지금의 서울과 비슷한 지역에 남경궁을 낙성하였다.
남대지 / 南大池 [경제·산업/산업]
황해도 연백군 연안에서 남쪽 12㎞ 지점에 있는 조선시대의 저수지. 『문헌비고』에 남대지의 둘레가 8㎞(20리 102보)로 되어 있으나 제방의 길이와 저수 면적·몽리(蒙利:저수지나 보 등 수리시설의 혜택을 받는 것)면적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남대지가 ‘국중
남도석성 / 南桃石城 [예술·체육/건축]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에 있는 고려시대 대몽항쟁과 관련된 성곽.사적. 사적 제127호. 둘레 54m, 지정면적 20,169㎡. 고려 원종 때 배중손(裵仲孫)이 삼별초를 이끌고 진도로 남하하여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으면서 쌓은 성이라고 전한다.진도군에는 백제시대에 이미
남도집 / 南都集 [문학/한문학]
고려 전기 문인 최유청(崔惟淸, 1095~1174)의 시문집(詩文集). 『남도집(南都集)』에 관한 기록은 『고려사』 권99 「최유청열전」과 『해동문헌총록』의 「제가시문집(諸家詩文集)」 등에 보인다. 최자(崔滋)가 엮은 『보한집』(권상)에서는 최유청의 문집을 『문숙공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