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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견세려 / 逍遣世廬 [문학/고전시가]
편찬자·연대 미상의 가사집. 국문필사본. 1책. 수록내용은 「양양가 襄陽歌」·「춘면곡 春眠曲」·「퇴계가 退溪歌」·「낙도가 樂道歌」·「낙빈가 樂貧歌」·「상사별곡 相思別曲」·「사미인곡 思美人曲」·「박명가 薄命歌」·「어부사 漁夫辭」·「영남가 嶺南歌」·「금선별곡 錦仙別曲」·「
소경자탄가 [문학/고전시가]
1931년박제원(朴齊元)이 지은 천주가사. 총 156구로 4·4조의 연속체이다. 당시 박제원은 이미 소경이 되어 있었고, 병을 앓고 있어서 필기를 할 수 없었다. 벽에 기대어 구술한 것을 제자 김익배와 강한태가 받아썼다. 붓글씨로 쓴 필사본과 화산 천주교회에서 195
소년행 / 少年行 [문학/고전시가]
고려 후기에 이제현(李齊賢)이 지은 가요. 원가는 전하지 않고 한역가만이 『익재난고(益齋亂藁)』 권4 「소악부(小樂府)」에 수록되어 있는 실전가요이다. 『고려사』 악지나 기타 문헌에 실려 있지 않고, 흔히 ‘소년행’이라 불린다. 겹저고리 벗어 어깨에 걸고 친구를 부르며
소박미 / 素朴美 [문학/고전시가]
단순하고 꾸밈 없음에서 우러나오는 아름다움을 이름. 소박(素朴)은 고려 중기 이후 특히 조선시대에 성리학과 결부되면서 생활의 규준이 되어 숭상하는 덕목이 되었고 문학 등 예술에서도 최고의 가치로 인식되어 강조되었다. 문학의 풍격에 있어서 성정의 바름을 읊은 시들은 이
소상팔경 / 瀟湘八景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이후백(李後白)이 지은 연시조. 모두 8수로, 작자의 문집인 『청련집 靑蓮集』을 비롯한 30여 가집에 수록되어 있다. 제1연은 순(舜)임금의 죽은 영혼이 소상강의 대나무 사이의 비가 된 뜻은 아황(娥皇)과 여영(女英)의 천년동안 흘린 눈물을 못내 씻어 볼까
소상팔경가 / 瀟湘八景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잡가라고도 한다. 소상강(瀟湘江) 주변의 8개의 승경을 노래한 것으로, 한 경치를 한 단으로 읊어 모두 8경 8단으로 되어 있다. 내용은 소상야우(瀟湘夜雨)·동정추월(洞庭秋月)·원포귀범(遠浦歸帆)·평사낙안(平沙落雁)·황릉애원(黃陵哀怨)·어촌낙조
소유정가 / 小有亭歌 [문학/고전시가]
1617년경에 박인로(朴仁老)가 지은 자연가사. 노계(蘆溪) 박인로(1561~1642)가 1617년경에 한강(寒岡) 정구(鄭逑, 1543~1620)와 함께 팔공산과 금호강을 끼고 있는 소유정(小有亭)이라는 누정에서 자연과 함께 생활하는 사대부의 모습을 표현한 자연가사이
소지 / 所志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규방가사. 2음보 1구로 총 94구이다. 출가하여 시집살이하는 여인이 시가어른과 친가어른들에게 친정의 경사스런 소식을 듣고 제발 한번 가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달라고 청원한다는 뜻에서 ‘소지(所志)’라는 제목을 사용한 것이다. 내용은 남녀가 유별하
속미인곡 / 續美人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선조 때 정철(鄭澈)이 지은 가사. 4음보 1행으로 따져 48행이며, 기본 율조는 3·4조가 우세하다. 작품 연대는 정철의 나이 50세(1585)에서 54세(1589) 사이로 추측되고 있다. 군왕을 그리워하는 심정을 은유적으로 노래하였다. 이 작품은 『송강가사 松
속사미인곡 / 續思美人曲 [문학/고전시가]
조선 영조 때 이진유(李眞儒)가 지은 가사. 한글필사본. 2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376구이다. 음수율은 3·4조, 4·4조가 주조를 이루며, 2·3조, 3·5조, 4·3조 등도 보인다. 내용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누어진다. 조정의 고관을 지낸 작자가 청나라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