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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연전 / 再生緣傳 [문학/고전산문]
중국소설「수상회도재생연(繡像繪圖再生緣)」의 번역소설. 52권 52책. 국문 필사본. 역자와 간행연대는 미상이다. 중국소설 원본은 총 20권으로 7자탄사(七字彈詞) 형태이다. 고종 때 번역가 이종태에 의하여 번역되어 낙선재로 들어간 다수 중국소설 중의 하나일 가능성이 많
적성의전 / 赤聖儀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목판본·활자본. 이 작품은 크게 성의가 일영주를 구하러 오는 과정, 공주와의 결혼과정, 세자로 책봉되는 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이 내용은 ‘집을 떠나서→모험과 고난 끝에 무엇을 찾고→돌아와 명예를 얻는’ 서사구조이다.
전관산전 / 全寬算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28면). 국한문 혼용체 필사본. 「전관산전」은 운명극복이 점층적,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고전소설이다. 또한 전통적인 고전소설과는 다르게 여성의 능력이 부각되어 있다. 여성영웅소설에서처럼 여성이 직접 전장에 나가 싸우지는 않지만 여성의
전기소설 / 傳記小說 [문학/고전산문]
실존 인물의 일생을 형상화해 구성한 소설. 한 인간의 일대기를 사실(事實)에 입각해 서술했을 때는 전기문학이며, 비허구적이라는 점에서 전기 소설의 영역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현대소설의 관점에서는, 일반적으로 소설은 주인공의 성격이나 사건을 묘사해 입체 구성을 하고 있기
전수록 / 餞睡錄 [문학/고전산문]
「두껍전」·「삼사횡입황천기」·「오호대장기」 등을 수록한 소설집.고전소설집. 1책. 필사본. 「두껍전」(獐慶宴狐蟾討論)·「삼사횡입황천기(三士橫入黃泉記)」·「오호대장기(五虎大將記)」의 세편의 단편소설과 가사 「추풍감별곡(秋風感別曲)」이 함께 필사되어 있다. 이 중 「두껍전
전우치전 / 田禹治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본. 「전우치전」은 실제 인물의 내력이 전설을 거쳐 소설화된 좋은 예다. 조선 왕조의 지배 질서에 반역하는 영웅의 모습을 그려서 주목된다. 전우치가 천상 선관으로 가장해 임금으로 하여금 황금 들보를 바치도록 하는 대목은, 어느 이
절화기담 / 折花奇談 [문학/고전산문]
1809년(순조 9) 석천주인(石泉主人)이라는 호를 가진 사람이 지은 한문소설. 중국 어느 패설(稗說)보다도 조선 것에, 옛 것보다는 자기가 살고 있는 현실에, 꾸밈이 많은 글보다는 세속적이며 촌스러울 망정 자세하고 곡진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런 점을 통해 우리 근
접동새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표지에 ‘丙午閏八月筆志(병오윤팔월필지)’라는 기록이 있지만 정확한 창작연대는 알 수 없다. 단국대학교 율곡기념도서관 나손문고(舊 김동욱 소장본)에 있다. 이 작품은 단편이지만, 한 집안의 4대에 걸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경부인초계정씨행장 / 貞敬夫人草溪鄭氏行狀 [문학/고전산문]
조선 중기에 지어진 행장수필. 필사본. 정경부인 초계정씨는 병자호란 때에 공조참의(工曹參議)로 인조를 모시고 남한산성에 들어가 청인들과 싸웠던 척화파 문신 나만갑(羅萬甲)의 부인으로, 우참찬 정엽(鄭曄)의 딸이다. 이 작품의 내용을 크게 세가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정목란전 / 鄭木蘭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본. 1916년유일서관(唯一書館)에서 간행하였다.「정목란전」은 중국 민간에 오래도록 전해 오는 ‘목란이야기’에 연원을 두고 있다. 어느 시대의 인물인지 어느 성의 인물인지 분명치 않으면서 연로한 아버지를 대신해 남자로 가장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