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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역천서원 / 嶧川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거창군 원천면 사마리에 있었던 서원. 1635년(인조 13)에 임득번(林得蕃)과 정유명(鄭惟明)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사우(祠宇)·강당·동재(東齋)·고사(庫舍) 등이 있었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역학대도전 / 易學大盜傳 [문학/한문학]
조선 정조 때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본문은 전하지 않고 그 제목만이 『연암집(燕巖集)』 방경각외전(放璚閣外傳)에 실려 있다. 그러나 작자 스스로 저작경위를 밝힌 자서가 있고 외전의 말미에 작자의 아들 박종간(朴宗侃)의 기록이 첨가되어 있어서 그 내용과
연객시고 [문학/고전산문]
조선후기 서화가 허필(許佖)의 필사본 시집. 「연객시고」에는 5언절구 76수, 5언율시 44수, 7언절구 88수, 7언율시 38수, 잡체시 8수, 5언고시 3수, 7언고시 2수 등 200여 수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 벗 임희성이 허필 만년에 직접 본 「연객시고」에 수록
연곡유집 / 延谷遺集 [종교·철학/유학]
권성익의 문집. 2권 1책. 석인본. 권정섭의 증조부인 소헌 권인하와 종숙부 질암 권경모가 편집한 뒤에, 권정섭의 아버지인 긍재가 몇 사람에게 교정을 청하여 2책으로 정리했고, 권정섭이 이를 석인으로 간행하였다.
연날리기 / 鳶─ [생활/민속]
연을 공중에 띄우는 놀이. 연날리기는 오랜 옛날부터 전승되어 오는 민족전래의 기예(技藝)의 하나로서 소년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성들의 흥미를 끌어 제2차세계대전 전까지만 해도 음력 정초가 되면 해마다 우리 나라 각처에서 성행하여 장관을 이루었던 민속놀이였다. 연을
연담대사임하록 / 蓮潭大師林下錄 [언론·출판/출판]
집부(集部) - 별집류(別集類) 유일(有一) 저, 성신(聖身) 교정, 목판본, 간사년 미상, 4권 3책. 표제와 판심제는 임하록(林下錄)이다. 선(禪)·교(敎)의 고승 연담 유일(有一)의 시문집이다.
연당전 / 蓮堂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다른 계모형 가정소설과는 달리 독창적이다. 전처의 딸이 임신하였다는 억울한 말에 대하여 자신의 두 손목을 잘라 부모에게 결백을 보이게 하는 구상부터가 그러하다. 또 계모가 꾸민 음모의 내용도 독특하다. 스
연려실기술 / 燃藜室記述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긍익이 찬술한 조선시대의 사서. 필사본. 1913년 일본인 주관의 조선고서간행회 인본의 대본, 다른 하나는 1911년최남선이 주관한 광문회 인본의 대본이다. 전자는 원집 33권(태조∼현종), 속집 7권(숙종), 별집 19권, 합 59권, 후자는 단
연륜 / 演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반교문(頒敎文)들을 베껴서 모아놓은 책. 천(天)·지(地)·인(人) 3책으로 구성. 왕실의례(王室儀禮)와 국가적인 사건이 있을 때 반포된 반교문(頒敎文)을 등극(登極)·책봉(冊封)으로부터 토역(討逆)에 이르기까지 종류별로 분류하고, 같은 종류 내에서는 연대순으
연방세고 / 聯芳世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김진과 그의 다섯 아들 극일·수일·명일·성일·복일의 시문집. 8권 3책. 목판본. 1797년(정조 21)에 후손인 용보가 편집 간행하였다. 이상정이 서문, 목록을 실었다. 권1은 김진의 시문집인 <청계선생일고>로서 시 7수, 서 2편, 유계를 포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