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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그릇받침 / 그릇받침 [예술·체육/공예]
삼국시대에 그릇을 올려놓는 데에 쓰던 받침 모양의 토기. 기대(器臺)·감대(坩臺)라고도 불리며, 특히 경상도지방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였다. 평양도제리(道濟里) 50호분에서 출토된 낙랑시대의 기대로 보아 중국에서는 이미 한나라 때에 기대의 기형이 나타났음을 알 수 있고
그리스도 신문 / 그리스도 新聞 [언론·출판/언론·방송]
1897년 4월 1일에 창간된 순 한글판 장로교 신문. 1897년 2월『죠션그리스도인회보』로서 창간되어 1904년에 개명된 감리교 측의『그리스도인회보』와 더불어 기독교 신문의 양대 지주로서 활동하다가 1905년 7월 1일 두 신문을 합쳐 순 한글 주간신문『그리스도신문』
그리스도회보 [언론·출판/언론/방송]
한일합병 후 개신교신문으로서는 처음으로 1911년 1월 31일 창간되어, 격주간으로 발행. 회보의 내용은 사설, 성경공과, 교회통신, 교육, 담총, 사고 및 광고 등으로 구성되었다.
그림 속으로 들어간 사람 [문학/구비문학]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도술로 벗어난 이인(異人)에 관한 설화. 도둑으로 잡혀가게 되자 자기가 그린 그림 속으로 들어가 숨어 버린 이인(異人)에 관한 설화이다. 자신에게 닥친 위기를 도술로 벗어난 신이담(神異譚)이다. ‘그림을 타고 간 사람’으로도 불리며 널리 전해진다.
그림자놀이 [생활/민속]
촛불이나 등잔불 등 불빛 가까이에서 손을 움직여 벽이나 창문에 여러 모양의 그림자가 나타나는 것을 즐기는 놀이. 한 손 또는 두 손으로 뜻하는 모양을 만들기 어려울 때에는 종이나 나무막대기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 놀이는 인도에서도 성행되는 바, 이곳에서는 이를 손가락예
그림자잡기 [생활/민속]
상대방의 그림자를 밟아 잡는 아이들의 놀이. 그림자가 선명한 저녁무렵이나 달밤에 넓은 마당이나 들판에서 아이들이 서로의 그림자를 발로 밟으며 “잡았다.” 하며 즐긴다. 두 아이가 놀 때에는 상대방의 그림자 쪽으로 쫓아가기가 일쑤이나 여러 아이가 놀 때에는 가위바위보로
그물추 [역사/선사시대사]
그물에 매달아서 그물이 물 속에 가라앉게 하는 어로 도구. 그물추는 신석기시대의 집터ㆍ조개무덤, 청동기시대의 집터ㆍ조개무덤ㆍ고인돌, 역사 시대의 성터 등의 여러 곳에서 출토되고 있으나 인간생활의 근거지인 집터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어로생활과 관련이 있는 유물
극난재집 / 克難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권제경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9년에 간행한 시문집. 6권 3책. 목활자본. 1869년(고종 6) 손자 기(炁)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김대진(金岱鎭)의 서가 있고, 권말에 이병은(李秉殷)의 발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2에 시 26수,
극락전 / 極樂殿 [예술·체육/건축]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통도사에 있는 조선시대 에 중건된 사찰건물.불전. 시도유형문화재.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건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94호. 1369년(공민왕 18) 성곡대사(星谷大師)가 초창하였다고 전하며 중건연대는 알 수 없다.전면은 빗살의 분합
극성와유고 / 克省窩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이득수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5년에 필사한 시문집. 8권 4책. 필사본. 1835년(헌종 1)에 동생 택수(宅秀)가 편집, 필사하였다. 권말에 택수의 지(識)가 있다. 장서각 도서에 있다.권1∼3에 시 340수, 권4에 서(書) 22편, 소 1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