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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첨 / 添 [문학]
조선시대 한글편지 투식. 편지 원문에서 첨가한 글자가 있을 경우 해당 글자를 입력한 뒤 그 글자의 앞에 표시하며 첨가된 글자 수만큼 숫자를 부기한다.
첩정식 / 牒呈式 [정치·법제/법제·행정]
첩정의 문서양식. 첩정의 초두에는 첩정 관사나 첩정인의 관직을 쓰고 내용을 쓴 다음 받을 관사명을 썼다. 그리고 연기(年記) 다음에 관인을 찍고 그 옆에는 작은 글씨로 무슨 내용(某事)에 관한 첩정임을 밝히고 서명을 하였다. 첩정을 받으면 받은 날짜를 쓰고 그 위에
첩해몽어 / 捷解蒙語 [언론·출판/출판]
조선후기 사역원에서 간행한 몽학서(蒙學書)의 하나. 4권 1책. 안명렬의 <몽어노걸대서>에 한학과 청학에 능통한 사람들이 북경에 가서 난해한 것과 함께 법칙이 될 만한 것을 물어 가며 이룬 것을 다시 몽학 1737년(영조 13)에 이세효 등을 보내어 고치게 한 것이라
첩해신어 / 捷解新語 [언론·출판/출판]
조선 중기의 사역원 역관 강우성이 일본어 학습을 위하여 편찬한 책. 10권 10책. 활자본. 이 책의 원고가 이루어진 시기는 ≪개수첩해신어 ≫의 범례에 의하면 1618년(광해군 10)으로 되어 있지만 여러가지 설이 있다. 이 책은 1676년(숙종 2)에 교서관에서 활
첩해신어문석 / 捷解新語文釋 [언어/언어/문자]
1796(정조 20) 왜학 역관 김건서(金健瑞)가 일본어를 배우기 위한 학습서인 『중간첩해신어』의 일본어 전문을 초가명(草假名)으로 바꾸어 쓰고 한글주음과 번역문을 달지 않고 편찬한 책. 『중간첩해신어』의 일본문자 본문대자(本文大字)를 왜서의 초자(倭書草字), 즉 일본
청강선생후청쇄어 / 淸江先生鯸鯖瑣語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신 이제신이 자신의 가문과 인척 및 동시대 명인의 일화를 소재로 저술한 수필집. 불분권 단권. 청강(淸江)은 이제신의 호이다. 『대동야승』과 『대동패림(大東稗林)』에 수록되어 전한다. 한말·일제강점기에 필사된 것으로 보이는 별도의 사본이 서울대학교 도서관에
청강시화 / 淸江詩話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신 이제신이 조선 전기 인물들의 시와 시화를 일화형식으로 기술한 시화집. 1책. 목활자본. 그의 『청강소설』 중에 수록되어 전한다. 그밖에 조선 후기에 간행된 야사집인 『대동야승』 권57에도 수록되어 있다. 『청강시화』의 내용은 이색(李穡)을 포함하여 수많은
청계가사 / 淸溪歌詞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강복중의 시조와 가사를 수록한 시가집. 이 책에는 시조 86수와 가사 2편이 실려 있다. 가사는 2편 모두 강복중의 작품이며, 시조는 86수 중 65수가 강복중의 작품이다. 나머지 21수 중 5수는 이미(李瀰)의 작품이고, 16수는 정철(鄭澈, 1536∼159
청계당유고 / 聽溪堂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황면기의 시·잡저·만시·전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저자가 광양(光陽)의 백운산 밑 냇가에 거처를 정한 까닭에 송환기(宋煥箕)가 청계당이라는 호를 지어 주었다. 이 책은 손자 호일(鎬一)이 엮은 것이며, 권두에 김영한(金寗漢)의 서문이
청계집 / 靑溪集 [문학/한문학]
조선전기 문인·의병장 양대박의 시가와 산문 등을 수록한 시문집. 4권 2책. 필사본. 권1은 시 312수, 권2는 시 115수, 권3은 내조한 왜사(倭使)를 참하자는 내용의 「청참왜사서상송강정상국 請斬倭使書上松江鄭相國」, 임진왜란 때에 창의모병의 격문인 「창의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