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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창조 / 創造 [언론·출판]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동인지. 1919년 2월 1일에 창간, 1921년 5월 30일까지 통권 제9호를 발행했다. 창간호부터 7호까지는 일본 도쿄에서, 8-9호는 서울에서, 체재는 국판 120쪽 안팎이었다. 구어체 문장을 확립, 우리나라 신문학 발전에 큰 몫을 했다. <약
창주집 / 滄洲集 [종교·철학/유학]
나학천의 문집. 석인본. 서:송규헌(1926), 후지:나진경(1965), 4권2책. 권1에는 시112제 137수와 사 2편, 유서가 실려 있다. 권2에는 1724~1729년 동안 올린 상소 12편과 장계 6편이 실려 있다. 권3은 서 14편, 연설, 창의록등의 잡저 5
챵션감의록 [언론·출판]
국문필사본. 2권 2책. 권수제는 "챵션감의록", 표지에는 한자로 "창선감의록"이라고 적은 제첨이 붙어 있다. <창선감의록>은 14회 장편 장회소설이다. 이 해제 대상본도 14회본으로, 권시상에 1-8회까지 수록돼 있고, 권지하에 9-14회가 실려 있다.
척약재학음집 / 惕若齋學吟集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문신 김구용의 시 「기해년홍적」·「감회」·「무창」등을 수록하여 1401년에 간행한 시집. 상·하 2권. 목활자본. 척약재는 저자의 호이다. 초간본은 그의 아들 명리(明理)가 편찬하고 간행하였다. 『척약재학음집』은 책머리에 하륜(河崙)·정도전(鄭道傳)의 서문이
천도태원경 / 天道太元經 [종교·철학/천도교]
1906년에 손병희가 지은 책. 천도교라는 교명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쓴 책이다. 세 개의 도표와 각각의 도표를 설명한 전체 분량 16쪽의 짤막한 책이다. <도전체도>, <도연구도>, <개인자격도> 등 세 개의 도표이다. 마지막 부분에는 원시종교에서부터 세계종교가 발전
천묵유고 / 天默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이상형의 시문집. 6권 2책. 목판본. 1713년(숙종 39) 증손 이근이 편집, 간행, 그뒤 후손 봉의·현의·윤의 등이 중간하였다. 권두에 권상하의 서문, 권말에 후손 봉의의 발문이 있다. 권1·2에 시 51수, 소차 17편, 권3·4에 계사
천부경 / 天符經 [종교·철학/대종교]
대종교의 경전 중의 하나. 대종교 이외의 단군 계통의 신종교에서도 경전으로 여기는 종단들이 있다. 천부경은 팔리훈과 함께 1975년 대종교의 종경에 포함되었다. 대종교가 중광할 당시에는 밝혀지지 않았던 경전이다. 당시 묘향산에서 수도하던 계연수가 10년 동안 수도 끝에
천수경 / 千手經 [종교·철학/불교]
불교 경전의 하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독송되는 불교 경전의 하나이다. 관세음보살의 광대한 자비심을 찬양하는 다라니경으로서 한역본은 당나라 가범달마의 번역본 등 10여 종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중기부터 유통되기 시작하였고 조선시대에는 크게 신봉되었다. 이 경
천예록 / 天倪錄 [문학/구비문학]
조선후기 문신 임방이 자신이 견문한 이야기를 서술한 야담집. 합철본에는 「연랑전 蓮娘傳」과 「최척전」이 앞부분에 필사되어 있으며 ‘천예록’이라는 제목을 붙인 다음 「지리산로미봉진 智異山路迷逢眞」이 제1화로 소개되어 있다. 그런데 이 제1화는 덴리대본에 수록되어 있지 않
천유집고 / 天游集古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박문규가 한당(漢唐) 이래의 옛 시구(詩句)를 모아 엮은 시선집.집구서. 족손 원규(元珪)가 편집하고, 박춘경(朴春卿)이 등사(謄寫)하여 ‘천유산방시고(天游山房詩稿)’라 이름하였다. 그뒤 산재하여 있는 집구(集句)를 최문현(崔文鉉)이 수집, 편차(編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