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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 조정 / 漕艇 [예술·체육/체육]

    정해진 거리에서 여러 명으로 이루어진 각 보트의 팀이 노(櫓)를 저어 속도를 겨루는 수상경기. 정하여진 거리를 여러 명으로 이루어진 각 보트의 팀이 노를 저어 도착하는 순서에 따라 순위가 정하여진다. 주로 호수·하천·바다 등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자연을 접하면서 실시하

  • 조천비석거리 / 朝天碑石─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에 있는 지명.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제31호. 조천은 제주에 이르는 관문이다. 이 비석거리에는 7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1. 목사채공동건휼민선정비(牧使蔡公東健憰民善政碑) : 1855년(철종 6) 8월∼1857년 6월까지 제주목사를

  • 조택원 / 趙澤元 [예술·체육/무용]

    해방 이후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한국민속무용단 단장 등을 역임한 무용가.친일반민족행위자. 1907년 함경남도 함흥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대한제국 군관학교 제1기 출신으로 참령(參領)의 지위에 올라 있던 종완(鐘玩)이며, 어머니는 김금오(金琴梧)이다. 7세 때 홍원보통

  • 존재사 / 存在詞 [언어/언어/문자]

    품사의 하나. 동사·형용사와 함께 활용을 하는 용언으로서, ‘존재’나 ‘소유’의 뜻을 나타내는 ‘있다, 없다, 계시다’가 이에 속한다. 존재사는 ‘사물의 존재여부를 표시’한다는 의미적 범주로도 독자성을 가지지만, 특히 그를 동사나 형용사와 따로 나누어 세우는 근거는 활

  • 좁쌀 한 알로 장가든 총각 [문학/구비문학]

    과거를 보러 가는 젊은이가 좁쌀 한 알로 점점 이득을 보는 교환을 하여 성공한다는 내용의 설화. 형식담(形式譚)에 속하며, 그중에서도 누적적형식담(累積的形式譚)에 속한다. 즉, 한 행위가 원인이 되어 다음 행위가 생기는 결과가 계속되어, 끝 결과는 가장 큰 기대를 실현

  • 종로 / 鍾路 [지리/인문지리]

    서울의 광화문(光化門)에서 동대문까지 연결되어 있는 도로. 6번 국도로 지정되어 있는 대표적인 도로의 하나이다. 조선 시대에 밤 10시에 종을 쳐 통행 금지를 알리는 인정(人定)과 새벽 4시에 다시 종을 쳐 통행 금지를 해제하는 파루(罷漏)로 도성의 8대문을 여닫게 하

  • 종성군 / 鍾城郡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북단에 있는 군. 동쪽은 경원군, 서쪽은 두만강을 경계로 중국 동북 지방, 남쪽은 회령군·경흥군·나진시, 북쪽은 온성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9°44′∼130°15′, 북위 42°17′∼42°53′에 위치하며, 면적 1,122.69㎢, 인구 3만7953명(

  • 좌도 / 佐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창좌리에 있는 섬. 동경 128°30′, 북위 34°40′에 위치한다. 한산도 해안에서 동쪽으로 0.4㎞, 통영에서 동남쪽으로 5.5㎞ 지점에 있다. 면적은 1.10㎢이고, 해안선 길이는 3.5㎞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1630

  • 좌수영어방놀이 / 左水營漁坊─ [생활/민속]

    경상좌도의 수군절도영(水軍節度營)이 있던 오늘날의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전승되는 민속놀이. 중요무형문화재 제62호. 놀이의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후리질을 하기 위하여 줄 틀로 줄을 꼬며 부르는 <내왕소리>, 둘째 그물을 치고 나서 이것을 끌어당길 때 부르는 <사

  • 주남저수지 / 注南貯水池 [지리/인문지리]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과 대산면에 걸쳐있는 저수지. 면적 약 898만㎡. 관개용 대저수지로서 전국에서도 이름난 배후습지성 호수이다. 경상남도의 곡창을 이루는 동읍평야와 대산평야(大山平野)의 광활한 농토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이 저수지는 구룡산에서 발원하여 낙동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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