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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문헌
차비 / 差批 [정치·법제]
1882년 차비(差批)는 청에 입국할 때 요구되었던 문서. 차관과 달리 사신 일행이 갖고 가는 문서명만 기록되어 있고, 다음으로 사신 일행이 지나가는 관사와 역참으로 하여금 지체됨이 없도록 당부한 짧은 내용의 글이 있다. 발급자는 의정부, 수급자는 사절단 일행인 종인(
차산필담 / 此山筆談 [문학/한문학]
저자 미상의 「삼난금옥」·「시각습장」·「원납이문」 등 16편이 수록된 종합서.한문단편집. 2권 2책. 필사본. 『차산필담』에 수록된 작품은 건(乾)권에 「영가김씨부부적음설 永嘉金氏夫婦積陰說」·「홍녀가천치귀록 洪女嫁賤致貴錄」·「시각습장 試榷慴將」·「삼난금옥 三難金玉」·「
참동계 / 參同契 [종교·철학/도교]
중국 후한 때 인물인 위백양이 저술한 도교의 경전. 연단법을 <주역>의 역리에 참통계합시켜 설명한 책이다. 태식과 같은 호흡조절을 통하여 불로장생을 가능하게 한다는 내단설과 단약의 연제를 역의 원리에 따라 전개하는 외단설을 밝혔다. 우리나라에 <참동계>가 전해진 것은
창가루외사 / 倉可樓外史 [문학/구비문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김려가 『동사제강』·『동각산록』·『이상국일기』 등 야사를 집성한 총서.야사집. 현전 서목을 살펴보면, 홍만종(洪萬宗)의 『동사제강(東史提綱)』 상·하(제1책), 김군석(金君錫)의 『동각산록(東閣散錄)』2∼26(제13∼25책), 이원익(李元翼)의 『이
창계문집 / 滄溪文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2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7.1×18.5cm이고, 반곽은 18.3×13.3이다. 표제는 창계집(滄溪集)이고, 판심제는 창계문집(滄溪文集)이다. 김수(金銖)가 지은 것으로, 권수는 8
창균유고 / 蒼筠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 중기의 학자 김기보의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850년경 이태순이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유심춘의 서문이, 권말에 이태순의 발문이 있다. 경상북도 안동시 녹전면의 이범구가 소장하고 있다. 권1에 시 55수, 소 1편, 지 1편, 권2에 부록으로 뇌사 1편
창녕현호적대장 / 昌寧縣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 후기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경상도 창녕현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대장. 11개 식년의 것 14책이 일본 가쿠슈인대학(學習院大學) 도서관에 전하고 있다. 1825년(순조 25)부터 1894년(고종 31)년까지 기록이다.
창랑집 / 滄浪集 [문학/한문학]
조선시대 문인 정암수의 시·사·소·세계 등을 수록한 시문집. 2권 1책. 목활자본. 이 문집의 권두에는 송병선(宋秉璿)의 서문이, 권말에는 정희(鄭㵙)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세계(世系)·사(詞)·시·소(疏)·효행지(孝行誌)·묘갈명, 권2는 시와 손자 준(雋)의 문집
창선감의록 / 倡善感義錄 [언론·출판]
저자 미상. 한문필사본. 2권 2책. 이 책은 건곤 두 책으로 분책하여 각각 권지초, 권지이로 분권한 책이다. 권수제와 표제 모두 "창선감의록"이다. 이 책은 14회 장편 장회소설이다. 이 해제 대상본도 권지초에 1-7회까지 수록되어 있고, 권지이에 8-14회가 실려
창암집 / 蒼岩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시인 김상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16년에 간행한 시문집. 권1에 사언시 8수, 오언절구 38수, 칠언절구 38수, 오언율시 46수, 권2에 칠언율시 65수, 오언고시 3수, 칠언고시 1수, 권3에 「족보서(族譜序)」·「기일록서(忌日錄序)」·「가록서(家錄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