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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어강서원 / 漁江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에 있었던 서원. 1820년(순조 20)에 임진왜란 당시 전사한 충렬공(忠烈公) 강수남(姜壽男, 1552∼1592)을 제향하기 위해 건립한 서원이다. 처음에는 어강사(漁江祠)로 창건하였다가 어강서원(漁江書院)으로 승원하였다. 1868년(고종
어득강전 / 魚得江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의 작자 미상의 고전 소설. 한글 필사본. 1책(15장). 권말에 “병술정월념이일필교신셔언”이라는 필사기로 보아, 고종 23년(1886) 음력 정월 22일에 필사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필교신셔언(畢校新書諺)’은 그 무렵에 창작된 한글 소설을 교정 완료했다
어록해 / 語錄解 [언론·출판/출판]
경부(經部) - 소학류(小學類). 남이성(南二星) 등 편, 목판본, 불분권 1책(46장). 1669년 왕명으로 성리학 서적에 나오는 어록에 대하여 이황(李滉)과 유희춘(柳希春) 등이 각자 주석한 것을 1657년에 정양(鄭瀁)이 간행한 책인 원간《어록해(語錄解)》에서
어룡전 / 魚龍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활자본·한문필사본 이 작품은 계모로 인하여 전처 소생의 남매가 쫓겨나고, 이들 남매가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다시 가정의 화합을 이룬다는 내용의 가정소설이다. 전체적인 구성에 있어서 이 작품은 「양풍운전(梁風雲傳)」과 유사
어부사시사 / 漁父四時詞 [문학/고전시가]
1651년(효종 2)윤선도(尹善道)가 지은 단가(短歌). 1651년(효종 2) 윤선도(尹善道)가 지은 단가(短歌). 보길도(甫吉島)를 배경으로 지은 40수의 단가로, 『고산유고 孤山遺稿』에 실려 전한다. 이 노래는 작자와 제작연대 미상인 고려 후기의 「어부가 漁父歌」(
어수록 / 禦睡錄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에 장한종(張漢宗)이 편찬한 한문 소화집(笑話集). 『어수록』은 장한종이 화원(畫員)으로서 수원 감목관(監牧官)을 지낼 때 지은 것이다. 책머리에 있는 자서에 의하면, 이 책은 임신년(1812) 정월 편자의 재종숙이 내방했을 때 기록한 것이라 한다. 이 책에
어암서원 / 魚巖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에 있었던 서원. 1827년(순조 2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인후(金麟厚)·이이(李珥)·정철(鄭澈)·김시서(金時瑞)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김인후가 강학하던 훈몽재(訓蒙齋) 곁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
어영청 / 御營廳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중앙에 설치된 오군영 중 왕을 호위하던 군영. 1623년의 인조반정으로 국내 정세가 어수선하고 국제적으로 후금과의 관계가 위급해진 가운데 설치. 어영군은 당시 수도 방어의 책임을 맡고 있던 훈련도감과 더불어 중앙군의 핵심이 되었다. 그러나 재정의 어려움으로
어우야담 / 於于野譚 [문학/구비문학]
조선 중기에 유몽인이 편찬한 설화집. 5권 1책. 활판본. 권1은 인륜편, 효열·충의·덕의·은둔·혼인·처첩·기상·붕우·노비·배우·창기, 권2는 종교편, 선도·승려·서교·무격·몽·영혼·귀신·속기·풍수·천명, 권3은 학예편, 문예·식감·의식·교양·음악·사어·서화·의약·기
어우집 / 於于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문신·문장가인 유몽인(柳夢寅)의 시문집. 12권 6책. 목활자본. 전집의 첫머리에 ‘어제판부(御製判付)’라 하여 정조가 내린 신원에 관한 하교를 실었으며, 전집 말미에 유금의 발문과 후집 말미에 유영무의 후서를 싣고 있다. 전집의 권1·2에는 시 51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