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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황태후단본 / 進奏皇太后單本 [정치·법제]

    1882년 고종이 임오군변 때 청으로 압송된 생부 대원군을 환국시켜주도록 자희황태후에게 아뢰며 보낸 방물 단본. 홍세저포 10필로부터 잡채화석 10장에 이르기까지 총5종의 진헌예물 목록이 적혀 있다.

  • 진주황태후단본예부자 / 陳奏皇太后單本禮部咨 [정치·법제]

    1882년 고종이 임오군변 때 청으로 압송된 생부 대원군을 환국시켜주도록 아뢰며 보내는 방물 단본을 자희황태후에게 전달해 주기를 요청하기 위해 청 예부에 보낸 자문. 홍세저포 10필로부터 잡채화석 10장에 이르기까지 총 5종의 진헌예물 목록이 적혀 있다.

  • 진찬소관원별단 / 進饌所官員別單 [정치·법제]

    진찬연(進饌宴)의 주관을 위해 설치된 진찬소 관원과 원역의 구성안. 당상관 5명을 비롯해 낭청 5명 및 별간역 6명 등을 차출하였다. 하단에 한글로 표기한 것으로 보아 내전에 보고된 문서로 추정된다.

  • 진찬의궤 / 進饌儀軌 [예술·체육/무용]

    조선후기 왕·왕비·왕대비 등에게 진찬을 기록한 의궤. 조선시대의 진찬의궤는 현재 7종이 있다. ① 1828년(순조 28)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순조에게 진찬한 기록으로, 3권과 권수·부편 등 3책이며 필사본이다.② 1848년(헌종 14) 대왕대비인 순원왕후 김씨(

  • 진해현호적대장 / 鎭海縣戶籍大帳 [사회/촌락]

    조선 후기 호적식년(戶籍式年)을 당하여 경상도 진해현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책. 현재 13개 식년의 것 18책이 일본 가쿠슈인대학(學習院大學) 도서관에 전하고 있는데, 모두가 필사본이다. 1822년(순조 22)부터 1876년(고종 13)년까지의 기록이

  • 집조 / 執照 [정치·법제]

    대한제국 시기에 국내에서 활동하던 외국인에게 발급했던 일종의 통행증 양식으로 지나가는 연도의 각 관청과 유관 기관에서 이 집조의 소지자를 잘 도와주고 보호해달라는 내용의 인쇄 문서. 외부대신의 인장이 세 곳에 찍혀 있다.

  • 차관 / 差關 [정치·법제]

    1882년 차관(差關)은 조선 사신 일행이 청에 들어갈 때 필요했던 문서. 사신 일행이 갖고 가는 문서명을 포함해 직명과 성명을 적은 사행 명단 및 노자 인원수가 기록되어 있다. 발급자는 의정부, 수급자는 사절단의 정사와 부사인 심이택(沈履澤)과 민종묵(閔種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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