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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양산서원 / 梁山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보성군 문덕면 양동리에 있었던 서원. 1712년(숙종 38) 지방유림의 공의로 염세경(廉世慶)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 양성향교 / 陽城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에 있는 향교. 조선 숙종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 및 자세한 연혁은 미상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명륜당·내삼문·외삼문 등이

  • 양소저전 / 楊小姐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필사자는 윤승희, 필사연대는 정해(丁亥, 1887?)로 되어 있다. 이 작품은 양소저의 기구한 일생을 중심으로, 다양한 설화적 요소들을 삽입한 이야기이다. 전처의 자식들을 모해하는 계모, 남복으로 변장하여 도망하는 처녀

  • 양신화답가 / 良辰和答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형식은 2율각(律刻) 1구로 헤아려 모두 83구이다. 음수율은 4·4조가 52구로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3·4조가 28구이며, 2·4조, 3·3조, 4·3조가 각 1구씩으로 되어 있다.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김소저(金小姐)와 박주사(朴

  • 양역이정청 / 良役釐整廳 [정치·법제/법제·행정]

    1703년 양역 쇄신을 위해 설치되었던 관서. 임진왜란 이후 양인 장정들은 대부분 군포를 바치는 납포군으로 바뀌게 되었다. 숙종초부터 양역변통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었다. 마침내 1703년 9월에 이를 전담하는 기구로 양역이정청을 설치하였다. 이후 1750년(영

  • 양우규 / 梁禹圭 [종교·철학/유학]

    1629년(인조 7)∼1714년(숙종 40). 조선 후기 유생. 증조는 양산욱, 조부는 양효용이다. 부친 양지남과 모친 성산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이향신의 딸이다. 김성로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거문고와 책을 즐기며 후원에 커다란 살구나무 아래 누워 지내면서 ‘

  • 양응수 / 楊應秀 [종교·철학/유학]

    1700년(숙종 26)∼1767년(영조 43).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 양처기와 모친 최휴지의 딸이다. 권집의 문하에서 수학, 중년에는 이재에게서 학문의 폭을 넓혔다. 일찍이 벼슬길을 버리고 오로지 경학과 성리학에 전념하여〈사서강설〉을 남겼으며, 천문학에도 밝아〈혼

  • 양전편고 / 兩銓便攷 [언론·출판]

    저자 고종(1852-1919). 목활자본. 2권 2책. 책은 구성은 1책은 62장, 2책은 41장이다. 이 책은 1865년(고종 2) 고종의 명으로 편찬된 인사 행정에 관한 법규와 관례를 모은 업무 지침서이다. 제목에 '양전'은 이조와 병조를 합한 것이며, '편고'는

  • 양정재집 / 養正齋集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문인 김도응(金道凝)의 문집. 1권 1책. 목활자본. 저자가 죽은 지 180년 뒤에 9세손 종협(種協)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심응태(沈膺泰)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7세손 현구(顯龜)와 9세손 용배(容培)·종협의 발문이 있다. 시 94수, 부(賦)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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