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강희자전 / 康熙字典 [언어/언어·문자]
소학류(小學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6책, 판종은 석인본(石印本)이다. 규격은 20.0×13.5cm, 반곽은 16.9×11.7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강희자전(康熙字典)이다. 권수는 10권 6책이다. 장옥서(張玉書), 진정경(陳廷敬) 등이 청(淸
개곡유집 / 開谷遺集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문신·학자 이이송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11년에 간행한 시문집. 5권 2책. 목판본. 1780년(정조 4) 전후 그의 현손인 춘보(春溥)·택중(澤仲) 등이 유고를 모아 편집한 것을 1811년(순조 11) 후손인 종해(宗楷) 등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이광정(
개국원종공신 / 開國原從功臣 [역사/조선시대사]
조선시대 개국공신을 늘리려는 의도에서 원종공신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조선에 들어와 신포상 제도로서 마련된 것이다. 정공신인 개국공신을 늘리려는 의도가 변경되어 28인의 원종 공신을 책봉한 데서 비롯되었다.
개두 / 蓋頭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국상 때 머리에 쓰는 쓰개. 개두(蓋頭)의 형태는 『세종실록』 오례의 중 흉례복제(凶禮服制)에 개두는 본국의 여자의 입모(笠帽)로 대신한다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개두와 입모, 즉 너울이 같았음을 알 수 있으며, 『국장도감의궤(國葬都監儀軌)』 행렬도 중의
개령향교 / 開寧鄕校 [교육/교육]
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에 있는 향교. 1473년(성종 4)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1522년에 현감 태두남(太斗南)이 중수하고 1563년에 현감 윤희주(尹希周)가 지방유림과 더불어 보수하였다.
개명정 / 改銘旌 [생활/의생활]
상례 때 명정을 고쳐 쓰는 일. 명정은 장례 때 죽은 사람의 품계, 관직, 본관, 성씨 등을 기록하여 관 앞에 세우는 붉은 깃발이다. 국왕의 국장에는 붉은 비단에 전자(篆字)로 대행왕 재궁이라 세로로 쓰고, 내상이면 예자(隸字)로 대행자비재궁이라 쓴다. 만약 존호가
개벽연역 / 開闢衍繹 [문학/고전산문]
명나라 주유(周游)가 지은 역사소설 『개벽연역통속지전(開闢衍繹通俗志傳)』의 번역본. 명대 주유가 지은 역사소설 『개벽연역통속지전』(6권 80회)을 완역한 책이다. 규장각에 소장된 한글 필사본은 낙선재본이다. 권지일에는 본문 시작 전에 작품을 ‘개벽연역’이라 명명하게 된
개성남대문 / 開城南大門 [예술·체육/건축]
북한 황해북도 개성시에 있는 조선시대 개성 내성(內城)의 남쪽 문(門).성문. 1층은 석축이며, 2층은 정면 3칸(12.63m), 측면 2칸(7.96m)의 합각지붕. 목조 단층누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성 내성(內城)의 남문(南門)으로, 1394년(태조 3)에 처음으로
개성부 / 開城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수도 방위를 목적으로 개성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기관. 조선왕조는 수도방위를 위해 한성부 주변의 행정적·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을 선정해 주·부·군·현의 일반적인 행정 체계와는 별도로 특수 행정 체계로 유수부를 설치, 운영했다.
개암가 / 皆巖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조성신(趙聖臣)이 지은 가사. 창작연대는 본문 중에 “임술추(壬戌秋) 명년이라 이날 다시 노새”라는 내용으로 보아, 1801년(순조 1)으로 추정된다. 개암정은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의 개암에 있던 정자이다. 작자가 이 정자의 경관을 실명(失明) 이전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