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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역사
곡성공북리지석묘 / 谷城拱北里支石墓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곡성군 목사동면 공북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고인돌은 강이 흐르는 방향으로 흩어져 있는데 크게 세 개의 무리로 나누어진다. 이 중 5기가 1965년 국립박물관에 의해 발굴 조사되었다. 토제품의 칼자루끝장식으로는 유일한 것이다. 이 밖에도 경작시에 파괴된
곡성주산리유적 / 谷城舟山里遺蹟 [역사/선사시대사]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 주산리에 있는 후기 구석기시대 유적. 유적은 섬진강의 지류인 옥과천(玉果川)을 따라 충적층보다 10m 정도 높은 고도에 그 상면이 놓여 있는 하안단구 퇴적층 상층부에서 발견되었다. 발굴조사는 1989년 12월 26일에서 1990년 1월 18일에
곡총편고 / 穀總便攷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2대 왕 정조 때 환곡 정책에 관해 기록한 역사서. 4책. 필사본. 제1책은 8도와 개성·강화·광주(廣州) 등 3부의 진분곡(盡分穀)을 기록한 촬요(撮要)로서, 경곡(京穀)·외곡(外穀)의 총수에서 각종 분류곡(分留穀)과 개색곡(改色穀)을 뺀 수효가 각 관서
곤원절 / 坤元節 [역사/근대사]
조선 최후의 왕 순종의 비 순종효황후의 탄생일. 1906년 순종효황후는 동궁계비로 책봉되고, 이듬해 순종의 즉위와 함께 황후가 되었다. 1908년 7월 궁내부대신 민병석이 황후탄신경절의 칭호를 곤원절로 개칭하자고 아뢰어 실시되었다. 날짜는 1908년 음력 8월 20일이
골각기 / 骨角器 [역사/선사시대사]
짐승·새·물고기 등의 뼈·뿔·이[齒]를 이용해 만든 기물. 골각기의 사용은 후기 구석기시대의 마들레니안기(Madelenian期)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 구석기시대의 골각기에 대한 보고는 없고, 신석기시대와 원삼국시대(原三國時代)·김해시대의 조개더미 유적
골아가리토기 / 孔列文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청동기시대의 토기로서 ‘구순각목토기(口脣刻目土器)’라고 부름. 골아가리토기는 집자리·조개무지·무덤유적에서 출토된다. 토기의 입술부분을 시문구로 눌러 톱날과 같이 하거나 골을 내어 무늬 효과를 낸 것을 특징으로 한다. 기형은 소형의 바리부터 대형의 항아리까지 있다
곱은옥 / ─玉 [역사/선사시대사]
머리부분 가운데 구멍을 뚫어 금실[金絲]이나 끈으로 매다는 옥으로 만든 장신구의 일종. 음양을 나타내는 빨강·파랑의 태극형태와 비슷하고 ‘쉼표(,)모양’을 확대한 모습과 비슷하다. 머리부분은 크고 굵으며 꼬리 부분으로 가면서 차차 가늘게 꼬부라져서 곱은옥이라 한다. 영
공거문초 / 公車文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제21대 왕 영조 연간에 상소문과 문초기록을 수록한 역사서. 1책 75장. 필사본. 편찬자나 편찬연대는 알 수 없다. 상소문만을 모아놓은 일반 공거문들과는 달리 상소문과 그에 관련된 다른 기록(傳敎·問招 등)이 함께 실려 있다.내용은 이석표(李錫杓)·이기진(李
공거문총 / 公車文叢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정조·순조·철종·고종대의 상소문과 차자를 연월일 순으로 모아 엮은 소차집.장주문. 편년 미상. 필사본. 현재는 37책만 남아 있다. 『공거문총(규장각 12864·37)』의 내부 번호를 중심으로 책의 하단에 표시된 권수에 따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권1은 17
공거문회 / 公車文會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헌종대에서 고종 때까지 여러 관원들의 상소문과 차자를를 모아 수록한 소차집.장주문. 1책. 필사본. 편자와 편년은 미상. 겉표지에는 ‘공거유서(公車類書)’라 되어 있다. 이 책은 각 관서별로 편집되어 있으나 지은이의 관직·성명과 날짜만이 부기되어 있을 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