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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 / 吏讀 [언어/언어/문자]
한자의 음과 훈(訓:새김)을 빌려 우리말을 표기하던 차자표기법(借字表記法)의 하나. 『제왕운기(帝王韻記)』에서는 ‘이서(吏書)’라 하였고, 『대명률직해(大明律直解)』에서는 ‘이도(吏道)’, 『훈민정음』의 정인지(鄭麟趾) 서문과 『세종실록』에서는 ‘이두’라 불렀으며, 그
이두편람 / 吏讀便覽 [언어/언어/문자]
편자 및 간행연대 미상의 조선 후기 이두 및 이문(吏文) 어휘를 모아놓은 책. 1829년(순조 29)이거나 그 이듬해에 관각문신(館閣文臣)에 의하여 운각(芸閣)에서 활판인쇄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두표기법에 통일성을 기하라는 왕명에 의하여 이두어휘 300여와 『이문집
이로파 / 伊路波 [언어/언어/문자]
1492년(성종 23) 사역원(司譯院)에서 일본어학습을 위하여 간행한 왜학서(倭學書). 1책. 활자본. 모두 22장의 책인데, 장차(張次)는 처음 4장과 나중 18장이 따로 있다. 처음 4장에는 「이로파 사체 자모 각사십칠자(伊路波四體字母各四十七字)」라 하여 일본문자
이무실천자문 / 李茂實千字文 [언어/언어/문자]
1735년에 이무실(李茂實)의 글씨를 판하(板下)로 하여 간행한 천자문. 표제는 ‘천자문언석(千字文諺釋)’이다. 지질은 두터운 고정지로, 간혹 굵게 섞인 지푸라기가 보인다. 보존 상태가 매우 좋아 찢기거나 닳은 곳이 전혀 없다. 나뭇결이 튼 부분이 많이 보이며, 마멸
이문 / 吏文 [언어/언어/문자]
중국과 주고받는 외교문서 및 우리 나라의 관청 공문서 등에 사용되던 독특한 한문(漢文)의 문체(文體). 우리 나라에서 이문이 문제된 것은 중국과의 외교문서에 이것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외교문서는 원래 순수한 한문으로 썼으나 이러한 이문으로도 썼는데, 한문만 통달하여서
이문대사 / 吏文大師 [언어/언어/문자]
조선시대의 지방관청에서 주고받은 이두문서에 나타나는 한자어구와 이두를 모으고, 이두에는 한글로 독법을 표기해 놓은 책. 책의 내용은 제목에 따라 분류된 것은 아니나, 크게 4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즉, ① 문서의 허두와 결말부분을 보인 것, ② 문서의 본문부분에 나타나는
이문잡례 / 吏文雜例 [언어/언어/문자]
조선 후기 각종 서식(書式)의 이두문(吏讀文)을 모아 간행한 이두학습서. 보장식(報狀式)·소지식(所志式)·상언식(上言式)·중수동추식(重囚同推式)·결송입안식(決訟立案式)·매득사출식(買得斜出式)·이관하체식(移關下帖式) 등 7종의 서식이 실려 있다. 부록으로 이상국거관훈범(
이문집람 / 吏文輯覽 [언어/언어/문자]
『이문(吏文)』에서 어려운 어구를 뽑아서 풀이한 책. 『이문집람』 권2∼4와 『이문속집집람』 1권으로 된 4권 1책. 『이문』은 명나라와 주고받은 외교문서를 모아놓은 책으로 최세진(崔世珍)이 이문의 학습참고서로서 사용하게 할 목적으로 1539년(중종 34)에 편찬하였다
이언언해 / 易言諺解 [언어/언어/문자]
1884년경에 『이언』을 언해하여 간행한 책. 『이언』은 청나라 정관응(鄭觀應)이 청나라의 쇠퇴를 염려하여 서양의 정치·제도·국방·경제 등을 소개하여 국세를 만회시키고자 1880년에 한문으로 간행한 책이다. 이것을 다시 한글로 언해한 것이 『이언언해』인데, 모두 한글로
이조어사전 / 李朝語辭典 [언어/언어/문자]
유창돈(劉昌惇)이 편찬한 고어사전. 1964년 연세대학교출판부에서 발행하였다. 조선시대 문헌에 나오는 한글표기의 모든 어휘를 모아 분석하고 풀이하였다. 이 사전에는 조선시대 문헌에 기록된 어사를 모두 채록하여 이조어 중 한자표기어는 제외하고 정음표기어(正音表記語)만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