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생활 총 65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생활
수복칠보석류보상화문황갈단당의 / 壽福七寶石榴寶相花紋黃褐緞唐衣 [생활/의생활]
18∼19세기 청연군주(淸衍郡主)의 무덤에서 출토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용 당의. 색상이 전체적으로 갈변되어 있는 출토된 복식이다. 깃선을 심하게 굴려준 넓은 목판당코깃, 좁은 소매, 버선코 모양의 옆선 등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반까지 보이는 전형적인 당의 양식
수산집 / 壽山集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4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8.5×19.1cm이고, 반곽은 19.8×13.3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수산집(壽山集)이다. 이태식(李泰植)이 지은 것으로, 발문(跋文)은 곽종성(郭鍾成
수식 / 首飾 [생활/민속]
머리를 꾸미는 장식. 수식은 머리에 장식하는 모든 것을 통칭하는 것으로 적관, 떠구지, 족두리, 화관, 떨잠, 비녀, 뒤꽂이, 첩지 등 신분이나 사용 용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수영농청놀이 / 水營農廳─ [생활/민속]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에 전승되는 농요 위주의 놀이.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호. 명칭은 놀이로 되어 있으나, 소리가 주종목이다. 수영은 1671년(현종 12)부터 1894년 갑오경장까지 경상좌도수군절도영이 있던 곳이며, 수영강을 끼고 해변에 자리잡은 대집단공동체의
수원광주이씨월곡댁 / 水原廣州李氏月谷宅 [생활/주생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 있는 조선 말기의 주택. 중요민속자료 제123호. 집은 모두 초가집으로 지어졌는데 튼ㅁ자형의 살림채와 바깥마당, 그 앞의 헛간채, 뒤꼍, 기타 광채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집은 비교적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으며, 안채 상량대의 묵서명으로
수원화성문화제 / 水原華城文化祭 [생활/민속]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리는 향토문화제. 수원시민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매년 10월 중순 수원시 일원에서 일주일간 개최되는 종합축제 성격의 향토축제이다. 이 향토축제는 경기도청이 수원으로 이전되고 도청 기공식이 있던 10월15일을 기념하고 전래미풍의 숭상과 시민
수의 / 壽衣 [생활/의생활]
사람이 죽어 염습(殮襲)할 때 시신에게 입히는 옷. 우리 나라의 염습제도는 3∼4세기에 도입된 중국의 유교사상에 의하여 ≪예기≫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였지만 고려말 주자학의 도입이후 14세기부터 주희의 ≪가례≫가 본격적인 조선시대의 예의 기준이 되었다.조선 성종 1년(1
수재유고 / 守齋遺稿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2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7.5×19.2cm이고, 반곽은 19.3×14.1cm이다. 판심제는 수재유고(守齋遺稿)이다. 박봉혁(朴奉赫)이 지은 것으로, 서문(序文)은 丁未(1967)에
수투 / 數鬪 [생활/민속]
상류층의 남자들이 종이쪽으로 만든 도구를 가지고 방안에서 즐겨 하던 노름 놀이. 이 놀이에 쓰이는 투전 목은 한지를 서너겹 덧붙이고 여러 가지 글씨를 써서 들기름을 먹인 종이쪽으로, 길이가 15㎝, 너비가 1.3㎝ 정도 된다. 투전(鬪牋) 또는 수투전(數鬪牋)의 ‘전(
숙수 / 熟手 [생활/식생활]
조선 시대에 궁중의 잔치나 제사에 쓰이는 음식을 만드는 전문 요리사. 조선 시대에 이조에 속해 음식을 만드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남자 요리사를 대령숙수라고 하였는데 이들은 대를 이어 궁에서 음식 만드는 일을 하였다. 한말 이후 숙수들이 시중으로 나가 일하게 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