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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한문학
시평보유 / 詩評補遺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학자 홍만종(洪萬宗)의 시화(詩話)를 수록한 시론집. 1책. 필사본. 1691년(숙종 17)에 완성을 본 이래 필사본으로 전해오다가 1938년 진주에서 활판본으로 간행되었다. 권두에 저자 자신의 서문이 있고 하편의 머리에도 짧은 서문이 붙어 있다. 『시평
시화 / 詩話 [문학/한문학]
한문학에서 시나 시인, 혹은 시파(詩派) 등에 대한 평론이나 시인들의 시작(詩作)과 관련된 고사(故事), 특이한 행적 등을 기록한 글. 시화란 명칭은 송나라의 구양수(歐陽修)의 『육일시화 六一詩話』에서 비롯된다. 시론을 전개함에 있어 한담(閑談)을 삽입함으로써 종래 전
시화유취 / 詩話類聚 [문학/한문학]
편찬자·연대 미상의 시화집. 3권 3책. 필사본. 고전시평(古典詩評)을 분류해서 모았다는 뜻으로 ‘시화유취’라 한 것이다. 상·중·하 3권 중에서 중·하 2권만이 전한다. 상권이 있다면 혹 편찬자나 서문 같은 것이 있을 지도 모르나,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중·하권의
시화초성 / 詩話抄成 [문학/한문학]
편자·연대 미상의 시화집. 1권 1책. 필사본. 『시화초성』의 내용은 일반 시비평과는 다르다. 절의나 시정에 관련이 있는 내용들을 서술하면서, 그 계재에 관련이 있는 시를 수록하거나 그 시에 관한 평설들을 수록하였다. 즉, 장학성(章學誠)이 말한 “論事及辭(논사급사
시화총림 / 詩話叢林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홍만종(洪萬宗)이 시화를 모아 엮은 책. 4권 4책. 필사본. 권두에 1652년(효종 3)에 쓴 홍만종의 자서(自序)와 권말에 1714년(숙종 40)에 쓴 임경(任璟)·임방(任埅)의 발문이 있다. 『시화총림』의 권1의 첫머리에는 목차와 범례가 실려 있다.
식영암 / 息影庵 [문학/한문학]
고려 후기의 승려 문인. 식영암은 고려 후기의 대표적인 승려 문인으로 생평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 이제현(李齊賢, 1287∼1367), 민사평(閔思平, 1292∼1359), 이암(李嵓, 1297∼1364) 등과 교유하였다. 이제현과는 동년배 혹은 연상으로서 유자(
신단공안 / 神斷公案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한문소설. 1906년 5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91회에 걸쳐 『황성신문』에 연재되었다. 모두 7편의 독립적인 이야기들을 묶은 연작소설이다. 7편의 이야기 가운데 특히 봉건적 질곡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두 건달의 일생을 생생히
신도일록 / 薪島日錄 [문학/한문학]
조선 철종 때 이세보(李世輔)가 지은 유배일기(流配日記). 1860년(철종 11) 정시(庭試)에 작자의 동생인 세익(世翊)이 급제하자, 철종은 세익에게 한림(翰林)을 제수하였다. 그러나 안동김씨측이 반대하자 세보가 그들의 횡포를 논하였다. 이에 그는 안동김씨측의 탄핵을
신력탄 / 新曆嘆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어무적(魚無迹)이 지은 한시. 천년에 한 번씩 꽃이 피고 질 만큼 세월의 흐름이 지체되어, 요순과 같은 고대의 이상적 군주가 오늘의 사회를 아직도 다스리고 있었으면 하는 소망을 나타낸 시이다. 7언 16구로, 『속동문선(續東文選)』 권5에 전한다. 1∼4구
신설부 / 新雪賦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성간(成侃)이 지은 부(賦). 첫눈이 오는 것을 묘사하는 과정을 통해 문학하는 자세를 심각하게 검토한 글이다. 작자와 나그네가 대화하는 대화체 형식으로 되어 있다. 『진일유고(眞逸遺稿)』 권4, 『동문선』 권3 등에 수록되어 있다. 「신설부」는 크게 3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