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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밀양향교 / 密陽鄕校 [교육/교육]
경상남도 밀양시 교동에 있는 향교. 고려말 조선초경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창건연대는 미상이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02년(선조 35) 부사 최기(崔沂)가 중창하였다. 현존하는 건물 중 1602년 중창
밀주표충사제영 / 密州表忠詞題詠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지리류(地理類) 남붕(南鵬) 편, 목판본, 불분권 1책(41장), 부록(7장). 표제와 판심제는 표충사제영(表忠詞題詠)으로 되어 있다. 임진왜란시 의병을 일으킨 사명대사 유정(惟政)을 모신 밀양 표충사의 제영을 엮어 놓은 책이다.
바위타령 [문학/고전시가]
서울지방 잡가의 하나. 곡조로는 서울의 속가 가운데 휘모리잡가에 속한다. 그런데 이 「바위타령」은 보통 휘모리에 비하여 규격과 내용이 다르고, 곡조와 장단도 이채를 띠고 있다. 「바위타령」은 갑오경장 이후로 관기(官妓)가 없어지고 일패(一牌)·이패(二牌)·삼패(三牌)로
박강생 / 朴剛生 [종교·철학/유학]
1369(공민왕 18)∼1422(세종 4). 고려 말 조선전기의 문신. 아버지는 침, 어머니는 박린의 딸이다. 1390년(공양왕 2)에 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검열에 보직되었다. 1392년 조선이 개국되자 호조전서에 임명되었으나 사퇴, 1408년(태종 8) 진위사의 서장관
박경후 / 朴慶後 [종교·철학/유학]
1644(인조 22)∼1706(숙종 32). 조선 후기 때의 문신. 할아버지는 종형, 아버지는 상욱, 어머니는 허계의 딸이다. 1675년(숙종 1) 통덕랑으로서 숙종의 즉위를 축하하는 증광문과에서 병과에 급제하였다. 그 뒤 승정원주서·홍문관수찬·사간원정언 등 삼사의 요
박계강 / 朴繼姜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여항시인(閭巷詩人). 중종 때부터 선조 때 사이에 활동하였다.『이향견문록(里鄕見聞錄)』에 의하면 원래 부유한 집안출신으로 40대까지 문자를 전혀 알지 못하였는데, 어느 날 길거리에서 천례(賤隷)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한 수모를 당하자, 즉시 발분하여 학업에
박광보 / 朴光輔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24∼?). 1764년 관학장의로 입시했을 때, 영조에게 외형이 바르면 그림자도 바르다는 직간을 했다. 그래서 어필 8구와《중용》1부를 하사받았다. 이후 정조에게《역학팔조》를 진상했다. 파계사에 배향되었다.
박광석 / 朴光錫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4∼1845). 성균관전적에 임명되었고, 사헌부감찰을 거쳐 남포현감이 되었다. 남포현감으로 있을 때 선세를 시정하도록 하였으며, 안변부사로 있을 때 송사를 공정하게 처리하는 등 선정을 베풀었다. 저서로는《노포문집》 3권이 있다.
박광우 / 朴光佑 [종교·철학/유학]
1495(연산군 1)∼1545(명종 즉위년). 조선 중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정지, 아버지는 인, 어머니는 장유성의 딸이다. 1525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 1536년 재령군수로서 문장에 능하여 원접사를 수행하였고, 1545년 사간이 되었으나 을사사화로 하옥, 이어
박광우묘출토유물 / 朴光佑墓出土遺物 [예술·체육/공예]
조선 중기의 문신 박광우(朴光佑)의 묘에서 출토된 유물. 충청북도 민속자료 제6호. 박광우의 묘는 원래 경기도 파주시 조리면 오산리에 있었다. 묘의 위치가 해방 이후 육군 작전지역 내에 있었기 때문에 후손들의 출입이 불가능하였을 뿐만 아니라 묘 관리와 성묘를 제때에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