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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약봉서원 / 藥峰書院 [교육/교육]
평안북도 영변군 영변면 서부동에 있었던 서원. 1688년(숙종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광조(趙光祖)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01년에 ‘약봉(藥峯)’이라는 사액을 받아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당시의 경내건물로
약오가장초 / 藥塢家藏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閭巷詩人)인 엄한붕(嚴漢朋)과 그의 아들인 계응(啓膺)에 관한 시문을 모은 책. 불분권 1책. 필사자와 필사연대는 미상이다. 체재는 「금금기실시서(錦衾記實詩序)」와 이에 따른 시 36수, 「약오수연첩(藥塢睟讌帖)」·「약오제문(藥塢祭文)」의 세 부분
약운도 / 約韻圖 [언어/언어/문자]
역관(譯官) 최발(崔潑)이 엮은 책. 최발에 대해서는 사역원(司譯院)의 중국어 통역을 맡은 역관이라는 것이 오늘날까지 알려진 전부이다. 그리고 『약운도』는 전하지 않으므로 더 상세히 언급하기 어려우나 그것이 학계에 이름만이라도 등장하게 된 경위는 신숙주(申叔舟)의 문집
약천집 / 藥泉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 남구만의 시문집. 34권 17책. 주자본. 권1·2에 시 276수, 권3∼13에 소차 199편, 서계 7편, 소 24편, 계 20편, 권14∼21에 응제록 10편, 묘지명 20편, 신도비명 18편, 비 5편, 묘갈명 37편, 묘표 12편, 권22∼26
양기손전 / 楊己孫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필사본. 「양기손전」에는 대부분의 가정소설에서 볼 수 있는, 첩이 본처를 모해하여 남편이나 시부로 하여금 내쫓게 하거나, 본처의 자녀를 학대하고 축출하는 내용은 보이지 않는다. 이 작품에는 남편이 예쁜 첩에게 빠져 본처를 돌보지
양등시과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1권 1책. 필사본. 책의 내용은 제명 그대로 온갖 종류의 등불 및 제등행렬(提燈行列)의 아름다움을 가사체로 노래하였다. 책 끝에는 전각 위에 앉아서 장안의 등놀이를 관망하던 임금이 좌우의 제신(諸臣)에게 등시(燈詩)를 지으라고 명하여 한림학사
양문충의록 / 楊門忠義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43권 43책의 국문필사본으로 장서각 도서본이 유일본이다. 『양문충의록(楊門忠義錄)』과 관계가 있는 작품은 『현몽쌍룡기(現夢雙龍記)』·『조씨삼대록(曺氏三代錄)』이다. 『현몽쌍룡기(現夢雙龍記)』와 『조씨삼대록(曺氏三代錄)』은 연작 관계로 볼
양반전 / 兩班傳 [문학/고전시가]
조선 정조 때에 박지원(朴趾源)이 지은 한문 단편소설. 작자의 문집인 『연암집 燕巖集』「방경각외전 放璚閣外傳」에 실려 있다. 저작연대는 자세히 알 수 없다. 지은이의 초기 작품으로 추정된다. 「양반전」은 부농이 등장하여 경제력에 의한 양반신분획득의 가능성이 나타난다.
양산도해 / 量山度海 [언론·출판/출판]
자부(子部) - 천문·산법류(天文·算法類) 편자미상, 필사본, 불분권 1권(29장). 행수법(行數法), 구일법(求一法), 구귀법(求歸法) 등 수학 법칙에 대한 설명과 예시, 그림 등을 필사해 놓은 수학책이다.
양산백전 / 梁山柏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양산백전」은 산백과 양대가 혼사장애에 부딪혀 초현실적인 ‘죽음과 재생’을 통해 애정을 성취하는 결연담과, 산백의 영웅적 활약을 그린 영웅담을 결합시킨 소설이다. 이 작품은 다른 작품보다 초현실적이고 신비적인 요소를 두드러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