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민진후 / 閔鎭厚 [종교·철학/유학]
1659(효종 10)∼1720(숙종 46). 조선 후기의 문신. 기 증손, 할아버지는 광훈, 아버지는 유중, 어머니는 송준길의 딸이다. 숙종비 인현왕후의 오빠이자 유수 진원과 현감 진영의 형이다. 송시열의 문인이다. 1686년(숙종 12)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사
민창도 / 閔昌道 [종교·철학/유학]
1654(효종 5)∼1725(영조 1). 조선 후기의 문신. 영 증손, 할아버지는 응협, 아버지는 희, 어머니는 정세구의 딸이다. 1678년(숙종 4)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 이듬해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680년 정언, 1689년 부제학 유명현 등이 홍문록
민충사 / 愍忠祠 [예술·체육/건축]
조선시대 유적. 1457년(세조 2) 단종(端宗)이 강원도 영월로 유배되어 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그를 모시던 노복과 시녀가 낙화암(落花巖)에서 금강에 몸을 던져 사절하였다. 1742년(영조 18)에 사당을 건립, 1749년(영조 25) 사당을 중수하며 민충사
민치룡 / 閔致龍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68∼1746). 민몽석의 아들이다. 1702년에 식년시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장령·목사·제주판관 등을 지냈다. 총명하고 기주를 잘 했다는 평판을 받았다. 제주 판관 직제를 폐지하자는 상소를 올렸다.
민통수 / 閔通洙 [종교·철학/유학]
1696(숙종 22)∼1742(영조 18). 조선 후기의 문신. 광훈 증손, 할아버지는 유중, 아버지는 진원, 어머니는 윤지선의 딸이다. 1734년(영조 10)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광주부윤, 이조좌랑, 승지를 역임하였다. 관료생활은 비교적 깨끗하고 좋은 정책
민희 / 閔熙 [종교·철학/유학]
1614(광해군 6)∼1687(숙종 13). 조선 후기의 문신. 세주 증손, 할아버지는 영, 아버지는 응협, 어머니는 김수현의 딸이다. 암이 형이다.1650년(효종 1)에 증광 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경상도관찰사, 승지, 양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밀교집 / 密敎集 [언어/언어/문자]
1784년(정조 8) 승려 몽은 등이 찬술하여 간행한 밀교의식집. 두 개의 서문이 「비밀교개간서(煉密敎開刊序)」·「개간비밀교서(開刊煉密敎序)」로 되어 있어서 『비밀교(煉密敎)』라는 서명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권두의 「밀교개간집(密敎開刊集)」과 권말의 「개간밀교집」이라는
밀양 / 密陽 [지리/자연지리]
지명. 1286년(충렬왕 12)에 밀양군(密陽郡)으로 되었던 것이 1390년(공양왕 2)에 밀양부(密陽府)로 승격되고, 조선 태종 1년에 군으로 환원되었다가 태종 15년에는 1,000호 이상이 되어 도호부(都護府)로 승격되었다.
밀양박씨족보 / 密梁朴氏族譜 [사회/가족]
조선후기 문신 박승건이 1662년에 간행한 밀양박씨의 족보. 분량은 1책이며, 호남에서 목판으로 간행되었다. 표제는 “밀양박씨족보”, 판심제는 “밀양세보(密陽世譜)”이다. 크기는 반곽 가로 19.5㎝, 세로 24㎝이며, 유계(有界), 주쌍행(註雙行), 선장(線裝), 저
밀양지 / 密陽志 [지리/인문지리]
밀양부사 신익전이 경상도 밀양부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1652년에 저술한 지방지. 1652년 밀양부사로 부임한 신익전의 문집인 『동강선생유집(東江先生遺集)』에 수록되어 있다. 밀양부의 건치연혁 및 자연·인문지리적 내용을 기록한 읍지이다. 『동강선생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