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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후기
  • 안음 / 安崟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22∼1673). 조선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후지, 어머니는 성문준의 딸이다. 김집과 송준길에게서 수학하였다.1650년(효종 1)에 생원시에 1등으로 합격하여 주부, 감찰, 예조·형조의 좌랑에 제수되었으나 나아가지 않았다. 1660년을 전후하여 노

  • 안응원 홍패 / 安應元 紅牌 [정치·법제]

    교령류(敎令類) 1601년(선조 34) 작성. 발급자는 선조(宣祖), 수취자는 안응원(安應元)이다. 문서 크기는 87.3 × 61.7cm이다. 내용은 문과(文科) 병과(丙科) 第23인으로 급제함. 과거지인(科擧之印) 1과(顆)가 있다.

  • 안의현호적대장 / 安義縣戶籍臺帳 [사회/촌락]

    조선 후기 호적식년을 당하여 경상도 안의현에서 관내의 호·구를 조사하여 작성한 호적 대장. 10개 식년분 12책과 연도를 알 수 없는 2책이 일본 가쿠슈인대학[學習院大學] 도서관에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책의 크기·분량·수록내용·보존상태 등에 대해서는 아직 소개된

  • 안인수가 / 安仁壽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안인수(安仁壽)가 지은 가사. 『송담문집(松潭文集)』에 부록되어 있다. 임진왜란 때 왜국의 포로로 끌려갔던 백수회(白受繪)와 일본의 경도(京都)에 와 있던 안인수가 가사(歌辭)로 화답하면서 사귀었을 때의 작품이다. 총 17구의 짤막한 작품으로,형식은 주로

  • 안정복 / 安鼎福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실학자(1712∼1791). 감찰·익위사익찬을 역임하였다. 역사, 의학, 경서 등 다방면에 조예가 깊었다. 역사에 관한 저술을 많이 남겼다. 저술로 《순암선생문집》, 《동사강목》·《하학지남》·《열조통기》·《임관정요》·《계갑일록》 등이 있다.

  • 안조원 / 安肇源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만언사」를 저술한 유학자. 정조 때 대전별감을 지냈다는 것 외에 인적사항은 알 수 없다. 34세에 추자도로 귀양 가서 풀려날 때까지의 비참하였던 모습을 노래한 가사 「만언사(萬言詞)」의 작자이다. 「만언사」는 여러 가지로 그 이름이 전하고 있다. 안조원이 지

  • 안주 / 按酒 [생활/식생활]

    술을 마실 때에 함께 먹는 음식. 안주로 적합한 음식은 육포·어포·생선회·육회·숙회·생선전·간전·천엽전·채소전, 파나 미나리에 조개를 섞어 지진 적, 전골, 두부 또는 생선찌개 등의 단백질성 요리와 냉채·탕평채·파와 미나리 강회 같은 신선한 채소요리가 적합하다. 대체로

  • 안진 / 安縝 [종교·철학/유학]

    1617(광해군 9)∼1685(숙종 11). 조선 후기의 문신. 경렴 증손, 할아버지는 대남, 아버지는 정섭, 어머니는 유간의 딸이다. 1639년(인조 17) 사마시에 합격, 1652년(효종 3)에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정언·영광군수·장령·헌납 등을 지냈다.

  • 안진석 / 安晉石 [종교·철학/유학]

    1644(인조 22) - 1725(영조 1). 안문개의 후손, 아버지는 도징, 어머니는 진주유씨이다. 우복 정경세에게 수학하고 퇴계를 사숙하여 학문으로 명성이 있었다. 저자는 학문에 뜻을 두고 전념하였다. 1725년(영조1) 1월 16일 천수를 다하고 정침에서 세상을

  • 안창렬 / 安昌烈 [종교·철학/유학]

    1847년(헌종 13)∼1925년. 안윤식의 후손, 안병례의 아들, 유주목의 문인이다. 천거로 관직에 올라 1882년 임오군요에 십조소로 의정을 밝혔다. 갑신정변 때에 왕을 호종한 공으로 통정대부에 승계되고, 문경·영천·하양·이천·인제현감을 역임하고 괴산군수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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