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총 4,27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한수재집 / 寒水齋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 권상하의 시문집. 35권 15책. 목판본. 1761년(영조 37)에 손자 진응에 의하여 경상감영에서 간행되었다. 윤봉구의 서문이 있다. 권1에 시 307수, 권2·3에 소 26편, 권4∼20에 서 187편, 권21에 잡저 9편, 권22에 서 3편, 기
한순 / 韓楯 [종교·철학/유학]
1555(명종 10)∼1592(선조25). 조선 중기의 무신. 아버지는 극심이다. 황정길의 문하에서 수학하다가 1583년(선조 16) 무과에 급제하였다. 선전관·평양판관 등을 거쳐 1590년 남평현감에 임명되었다. 풍속을 바로잡고, 백성을 구제하며 군비에 충실하여 인근
한여유 / 韓汝愈 [종교·철학/유학]
1642년(인조 20)∼1709년(숙종 35). 조선 중기의 문인. 한예의 후손이다. 송시열에게 학문을 배워 경학에 능통했다. 저술로「선후천도설」, 「건곤변」, 「삼십육궁해」, 「왕노재조화론설」, 「중용혹문설」,「대학혈구장론」,「주례직방씨의」등이 있다. 저서로『둔옹집』
한온 / 韓蘊 [종교·철학/유학]
?∼1555(명종 10). 조선 중기의 무신. 관직은 가덕첨사·장흥부사에 이르렀다. 1555년(명종 10) 왜적이 왜선 60여척으로 전라도 달량진에 쳐들어오자 장흥부사로 절도사 원적, 영암군수 이덕견과 더불어 달량진을 구원하러 갔으나 왜적이 거짓으로 도망하였다. 왜적이
한용구 / 韓用龜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47∼1828). 장원으로 급제하고, 1779년 문신전강에서 장원으로 뽑혔다. 이조참의 재직 중 왕을 모독하였다 하여 유배되었고 복직 후 형조참판·대사헌·평안도관찰사 등을 지냈다. 거듭 사직하려 했으나 거절되었고, 영의정을 거쳐 효의왕후의 장례
한용운 / 韓龍雲 [종교·철학/불교]
항일기의 승려·시인·독립운동가(1879∼1944). 호는 만해(萬海)·만해(卍海). 1919년 3.1독립운동 때 백용성 등과 함께 불교계를 대표하여 참여하였다. 1926년 민족의 독립에 대한 신념과 희망을 사랑의 노래한 시집 《님의 침묵》을 발간하였다. 1927년 항
한용화 / 韓用和 [종교·철학/유학]
1732년(영조 8)∼1799년(정조 23). 조선 후기 문신. 조부는 한현모이다. 부친 한후유와 모친 민익수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생은 한용정‧한용예이다. 부인은 김치만의 딸이다. 1754년(영조 30) 증광시에서 진사에 합격, 이후 음보로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
한원진 / 韓元震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학자(1682∼1751). 호락논쟁에서 인물성이론을 주장하였다. 이이·송시열·권상하로 이어지는 학통을 계승하여 기발이승일도설을 지지하였고, 《주역》을 중심으로 하는 역학에도 관심을 가졌다. 저서에 《남당집》《주자언론동이고》 등이 있다.
한유기 / 韓有箕 [종교·철학/유학]
1655년(효종 6)∼1737년(영조 13). 조선 후기 유학자. 한사개 후손, 고조는 한천뢰, 증조는 한효참, 조부는 한필적이다. 부친 한여익과 모친 성숙의 딸 사이에서 6남 중 3남으로 태어났다. 형 한성기·한창기와 동생 한종기·한서기·한사기가 있다. 부인은 박집
한익상 / 韓益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7∼1846). 상경 후손, 사주의 증손, 할아버지는 덕기, 아버지는 명간, 어머니는 신위의 딸이다. 승문원권지부정자와 전적을 거쳐, 경성부판관·무안현감·장령·정언 등을 지냈다. 1836년 강원도관찰사로 탐관을 적발하고 선정을 베풀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