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 현 대 총 4,70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 현 대
제주 산방산 암벽식물지대 / 濟州山房山岩壁植物地帶 [지리/인문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암벽식물지대. 천연기념물 제376호. 면적 247,935㎡. 산방산은 전형적인 종모양의 산이며, 해발 395m로서 조면암질 안산암(粗面岩質安山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쪽 중앙에 해식동굴(海蝕洞窟)인 산방굴이 있으며, 정상
제주 삼도 파초일엽 자생지 / 濟州 森島─自生地 [지리/인문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삼도에 있는 파초일엽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18호. 면적 약 99,670㎡. 파초일엽은 꼬리고사리과에 속하는 상록다년생 양치식물로 열대지방에서는 나무와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그 분포는 말레이시아·대만·일본의 남쪽과 류큐(琉球)를 거쳐
제주 상효동 한란 자생지 / 濟州上孝洞─自生地 [지리/인문지리]
제주특별자치 서귀포시 상효동 일대의 한란 자생지. 제주도의 한란은 기록으로 볼 때, 1775년(영조 51)에 제주목사로 부임했던 신경준(申景濬, 1721∼1781)의 유고에는 “아국 제주독유혜(我國 濟州獨有蕙: 우리나라에서는 제주에서만 일경다화성인 난이 나온다.)”라고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 / 濟州西歸浦正房瀑布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폭포. 높이는 23m , 너비 8m, 깊이 5m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해안폭포로 유명하다. 천제연(天帝淵)·천지연(天地淵) 폭포가 남성적인 힘의 폭포라고 한다면, 정방은 오색영롱한 무지개 속에 조심스레
제주 선흘리 거문오름 / 濟州善屹里─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와 구좌읍 송당리 경계지대에 발달한 오름. GPS 좌표에서의 위치는 N33〬25′24″~33°29′00″, E126〬40′19″~126〬46′10″이다. 한라산 기슭에 분포하는 분석구(噴石丘) 중 하나로서 평면형태는 말굽형이다. 형성
제주 선흘리 벵뒤굴 / 濟州善屹里─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에 위치한 용암동굴. 1999년 10월 6일에 제주도 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되었다가 2008년 1월 15일에 천연기념물 제490호로 승격되었다. 총 면적은 266,728㎡에 이른다. ‘벵뒤’는 ‘허허벌판’의 제주 지역 방언이다. 이 지
제주 수월봉 화산쇄설층 / 濟州水月峰火山碎屑層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에 분포하는 화산쇄설층. 2009년 12월 11일에 천연기념물 제513호로 지정되었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위치한 수월봉은 응회환(凝灰環: 수성 화산분출에 의해 높이가 50m 이하이고, 층의 경사가 25°보다 완만한 화산체)
제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 濟州 新禮里─自生地 [지리/인문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에 있는 왕벚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156호. 면적 9,917㎡. 제주시에서 서귀포로 가는 제1횡단도로의 수악교(水岳橋) 남쪽 높이 500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왕벚나무는 1908년 프랑스 신부 타크(Taquet)가 한라산 북
제주 어음리 빌레못동굴 / 濟州於音里─洞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있는 용암동굴. 천연기념물 제342호. 명칭은 동굴 부근에 돌(빌레)로 된 작은 못이 있어서 붙여진 것이라 한다. 지층은 신생대 제3기말에서 제4기 초기에 걸쳐 분출된 표선리현무암층(表善里玄武岩層)에 속한다. 1977년부터 1981
제주 용천동굴 / 濟州龍泉洞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위치한 용암동굴. 2005년 5월 11일에 발견되어 2006년 6월 7일에 천연기념물 제466호로 지정되었다. 면적은 477,519㎡, 길이는 약 3.6㎞이다. 용천동굴은 이곳에서 발견된 깊이 12m 이상 되는 호수가 마치 용이 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