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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현 대
정선 반론산 철쭉나무 및 분취류 자생지 / 旌善 半論山─粉─類 自生地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북면 반론산 정상에 있는 철쭉나무와 분(粉)취류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348호. 면적 96,450㎡. 철쭉나무는 높이 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78㎝로, 지면부의 둘레보다 가슴높이둘레가 다소 굵다. 나무의 나이는 200년 정도며 수관(樹冠)은 동서가 6
정선 백복령 카르스트 지대 / 旌善白茯嶺─地帶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 백복령 일대에 형성된 카르스트 지대. 카르스트는 유럽 발칸 반도 북서부 슬로베니아에 속한 카르스트 지방의 지명에서 나온 학술용어로, 석회암 분포지에서 용식에 의해 형성된 지형을 가리킨다. 백복령 카르스트 지대는 임계면 직원리 산1-1 등 1
정선 산호동굴 / 旌善 珊瑚洞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에 있는 석회동굴. 천연기념물 제509호. 길이 2.7㎞. 반륜산(半輪山, 977m)의 북동사면 높이 870m에 위치한다. 지층은 고생대 상부의 조선계 대석회암통의 말기인 정선석회암층으로 회백색 괴상(塊狀) 석회암을 이룬다. 지질연대는 약 4
정선 용소동굴 / 旌善 龍沼洞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에 위치한 수중 석회동굴. 2015년 1월 16일에 천연기념물 제549호로 지정되었다. 정선군 화암면 백전리 백전초등학교 용소분교 인근에 위치하며, 북위 37°14′42.7″, 동경 128°53′54.5″에 해당한다. 지명은 동굴에 용이 산다
정선비룡굴 / 旌善飛龍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에 있는 석회동굴. 강원도 기념물 제34호. 주굴의 길이 480m, 총연장 1.2㎞. 1980년에 강원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동굴 속에는 용이 도사리고 있어 산신과 대치하여, 때로는 산신과 싸워 벼락과 번개 소동을 일으키고 혹은 홍수해나 가뭄
정선선 / 旌善線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정선군 남면민둥산역과 북면 구절리역 사이에 부설된 철도. 강원도태백산지의 석탄 수송을 위하여 건설된 철도이며 총연장 45.9㎞이다. 정선선을 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열차는 없으며 임시노선이 운행중이다. 2008년의 정선선 여객수송량은 5만 161명이다. 화물수송량은
정선아리랑 / 旌善─ [문학/구비문학]
강원도 정선 지방에 전승되는 민요. 비기능요(非機能謠)에 속하나, 모찌기와 모심기, 그리고 논밭을 맬 때 두레판의 소리로 노동요의 구실도 한다. 정선지방에서 발생한 노래라고는 하지만 태백산맥의 동쪽 전역과 남·북한강 유역에 고루 분포하는데, 이 넓은 지역을 아라리권 또
정선정암사열목어서식지 / 旌善淨巖寺熱目魚棲息地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213 일대 열목어 서식지. 열목어는 연어과에 속하는 육봉형 냉수성 어류로서 한여름에도 수온이 20℃ 이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건강한 생활사를 이어나갈 수 있다. 중국 대륙 동북부, 시베리아, 몽골 등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압록강
정선탄전 / 旌善炭田 [경제·산업/산업]
강원도 정선군 일대에 있는 무연탄전. 1948년부터 대한석탄공사 함백광업소가 신동읍에서 채굴을 시작한 이래, 1959년부터 삼척탄좌가 고한에서, 1960년부터는 동원탄좌가 사북을 중심으로 무연탄이 채굴되고, 산업철도인 태백선이 부설됨으로써 남한의 중요한 무연탄 산지로
정선화암굴 / 旌善畵巖窟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정선군 동면 화암리에 있는 석회동굴. 화암굴의 길이는 총 500m이고, 입구 고도는 해발 550m이다. 수평과 수직이 복합된 석회암 동굴로 2019년에 천연기념물 제557호로 지정되었다. 화암동굴은 화암관광단지 내에 위치하며, 금을 채광하던 천포광산의 상부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