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종교·철학 총 4,272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종교·철학
코리아미션필드 / The Korea Misson Field [종교·철학/개신교]
1904년 창간된 영문 월간잡지이다.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빈톤(C.C.Vinton)이 1901년부터 발항핸
와 미감리교 선교사 존스가 1904년부터 발행한 를 병합한 것이다. 선교사들의 활동보고에 초
크리스마스 / Christmas [종교·철학/개신교]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모든 교회와 성당에서는 예배와 미사를 드린다. 예수의 탄생에 대한 정확한 날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모든 가톨릭 교회와 대부분의 동방정교회, 프로테스탄트 교회는 12월 25일을 기념일로 정해서 지키고 있다. 다만 아르메니아 교회는 1월 6일
탄옹집 / 炭翁集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권시의 시문집. 12권 7책. 목판본. 1738년(영조 14) 공주의 도산서원에서 간행되었다. 권1·2에 시 344수, 권3에 소 22편, 권4에 경연강의 1편, 서연강의 5편, 권5∼8에 서 191편, 권9·10에 잡저 26편, 권11에 한거필
태교 / 胎敎 [종교·철학/유학]
임신중에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해 임산부가 지켜야 할 규제. 좋은 아이를 낳기 위해서 임부는 물론 측근들의 언행까지도 정성을 다해야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믿음에서 태교가 생겨났다. 태교문헌으로는 빙허각이씨의 <규각총서>, 사주당 이씨의 <태교신기> 등이
태극 / 太極 [종교·철학/유학]
만물의 본원으로서 만물이 생성되기 이전부터 존재하는 궁극적 실재. <주역> 계사전에는 '역에는 태극이 있고 태극이 양의를 낳으며 양의가 사상을 낳고 사상이 팔괘를 낳는다'고 하여 태극을 본원으로 하는 음양일원론적 우주관을 제시하고 있다.
태극도 / 太極道 [종교·철학/신종교]
증산교 교단 중의 하나. 1918년 전라북도 구태인에서 조철제가 무극도라는 교명으로 창립하였다. 1925년 교명을 무극도에서 무극대도교로 고쳤다. 광복 이후 태극도라는 교명으로 1948년에 부산시 보수동에 본부를 두었다. 1955년 부산시 감천동으로 이전하여 3천 세대
태극도설 / 太極圖說 [종교·철학/유학]
송대의 성리학자 주돈이가 우주론과 인성론을 일관하여 그림으로 해설한 책. 다섯 층으로 이루어진 태극도와 이것을 설명하는 본문으로 되어 있다. 육구연은 <태극도설>이 주돈이의 저술이 아니라고 하여 주희가 이 책을 신봉하는 것을 비판하였다. 주해 및 참고서로는 송대 주희의
태능 / 太能 [종교·철학/불교]
1562년(명종 17)∼1649년(인조 27). 조선 후기의 승려. 휴정의 전법제자이자 소요파의 개조이다. 묘향산으로 휴정을 찾아가 조사서래의 화두를 물었다. 문답한 뒤, 휴정은 의발을 전하고 3년 동안 지도한 뒤, 개당설법을 하게 하였다. 그 뒤 휴정에게 다시 탁마한
태을주 / 太乙呪 [종교·철학/신종교]
증산교의 여러 교파에서 사용하는 주문. 원래 태을주는 조선 선조 때 충청도 비인에 살았던 도인 김경흔이 50년간의 도통공부를 마치고 지은 것이라 한다. 태을주는 역(易), 불(佛), 선(仙)의 세 사상이 조화롭게 합하여져 있으며, 말세의 병마를 내쫓아 후천세계를 개벽한
토정비결 / 土亭秘訣 [종교·철학/도교]
조선 명종 대 토정 이지함이 지은 도참서. 태세, 월건, 일진을 수리적으로 따지고, 그의 내용을 주역의 음양설에 기초를 두고 만들었다. 토정은 잡학을 좋아하던 학자로서 이 책을 저술하여 사람들의 길흉화복을 예언하였다. <동국세시기> <경도잡지>에 오행점을 볼 때 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