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 현 대 총 4,70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 현 대
접도 / 接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금갑리에 있는 섬. 동경 126°18′, 북위 34°22′에 위치하며, 금갑리 해안에서 남쪽으로 0.5㎞ 지점에 있다. 면적은 4.35㎢이고, 해안선 길이는 12.30㎞이다. 1989년에 건설된 길이 260m, 폭 6m의 연륙교로 진도와 연결된다
접동새설화 / ─說話 [문학/구비문학]
계모에게 박대받던 처녀가 죽어 접동새가 되었다는 내용의 설화. 동물 유래담의 하나로 변신담에 속한다. 이 설화는 까마귀와 접동새의 생태계 내의 관계와 접동새 울음소리의 내력을 설명하면서, 전통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못된 계모를 둘러싼 가정비극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접속문 / 接續文 [언어/언어/문자]
문법론에서 구조적 특성에 따라 분류한 문장유형의 하나. 둘 또는 그 이상의 구(이은말)나 절(마디)이 접속성분이 되어 통사구조상 수평적인 선후관계로 대등하게 이어져 있는 문장이다. 접속관계에 있는 성분들은 형식상으로 동일한 것이어야 하는데, 접속성분들이 구로 되어 있는
젓갈 [생활/식생활]
어패류의 근육·내장 또는 생식소(生殖素) 등에 비교적 다량의 식염을 가하여 알맞게 숙성시킨 발효식품. 젓갈의 숙성은 원료가 되는 근육·생식소 등의 조직 자체에 들어 있는 자가소화효소와 내장에 들어 있는 효소의 작용에 의하여 진행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관계가 깊은 효소
정구 / 庭球 [예술·체육/체육]
경기장 중앙에 네트를 두고 양쪽에서 라켓으로 연식 공을 치고 받아 승패를 겨루는 운동경기. 테니스에서 파생된 것으로, 테니스가 단단한 경식 공을 사용하는 데 대하여 연식정구라고도 한다.경기장의 크기는 10.97×23.77m의 장방형이며, 네트의 높이는 1.06m이다.
정년제 / 停年制 [사회/사회구조]
정규직원이 일정한 연령이나 정해진 근무기간에 달하면 직장에서 자동적으로 퇴직시키는 제도. 종업원이 장기간 근속하여 일정한 연령에 도달하거나, 일정한 기간 동안 승진하지 못하고 동일 계급에 머물 경우 자동적으로 퇴직하게 하는 제도를 말한다. 정년퇴직 제도에는 미리 정해진
정동진 / 正東津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일대의 관광지. 정동진 일대는 계속되는 난개발로 인해 옛 모습을 잃은 지 오래이다. 정동진역 부근에는 기념품 판매점·모텔·횟집 등이 줄지어 들어섰고, 건물의 불법 증·개축과 용도 변경이 곳곳에서 이루어져 본래의 모습이 완전히 사라졌다. 해
정방산 / 正方山 [지리/자연지리]
정방산줄기의 서쪽 끝, 황해북도 황주군과 봉산군의 경계에 있는 산. 산사성을 축성한 뒤 형태가 정방형이라 하여 정방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렀다고 전하여지며,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정방산(政方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정방산의 높이는 480m로, 주변들에 비하여
정보통신산업 / 情報通信産業 [경제·산업/산업]
정보의 생산·가공·처리·제공 등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통신기술을 이용하는 산업. 우리나라에서는 1983년 12월에 제정된 「공중전기통신사업법」을 통해 정보통신이란 용어가 처음 법률적으로 규정되었다. 동 법에서 정보통신은 “전기통신회선에 문자·부호·영상·음향 등 정
정복수 / 鄭福壽 [예술·체육/체육]
해방 이후 신한권투구락부를 창설하여 후진양성에 공헌한 체육인. 1920∼1962. 서울 출신. 보인상업전수학교 재학시절에 권투를 시작, 1937년부터 국내외 여러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만년에는 권투구락부를 창설하여 후진양성에 공헌하였다. 1937년 전조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