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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서각진호렴이정절목 / 關西各鎭戶斂釐正節目 [역사/조선시대사]
1793년 관서지방 각 진의 호렴이 과중하여 생기는 폐단을 해결하기 위한 규정 등을 기록한 법제서. 3책. 필사본. 본래 4책이었으나 1권은 일실되었다. 내용은 비변사관문(備邊司關門)·이정장계(釐正狀啓)·이정총례(釐正摠例)·이정절목(釐正節目)의 순서로 되어 있다.「비변
관서빈흥록 / 關西賓興錄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정조의 명으로 평안도 유학자 중 경전에 밝은 사람을 어제조문으로 시취한 기록을 모은 과문집. 3권 2책. 목판본. 1798년(정조 22) 평안감사 민종현(閔鍾顯)이 경의문대(經義問對)로 고시를 실시하여, 김도유(金道游) 등 3명의 조대(條對)를 서울로 보내 그
관서신미록 / 關西辛未錄 [역사/조선시대사]
1812년 평안감사 정만석이 홍경래의 난을 진압한 뒤 왕에게 올린 문서.관문서. 2책. 필사본. 1811년 12월 18일부터 1812년 4월 19일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일어난사건의 전말기록이다.이 책은 ‘감방질(勘放秩)’, 즉 처음에 체포, 구금되었다가 죄가 가벼워
관서양역실총 / 關西良役實總 [역사/조선시대사]
1759년 평안도의 감영·병영·중영 등 기관과 14개 군현의 양역액수를 규정한 행정서. 외교·국방상 특수 지역이었던 평안도 지역은 『양역실총(良役實摠)』(1749)의 사정작업에서도 제외되었다. 평안도의 양역 부담이 균역법 이전에 이미 1필로 통일되었음에도 역종과 양정수
관서역지 / 關西驛誌 [지리/인문지리]
1895년(고종 32)에 평안도의 양대 역(驛)인 대동역(大同驛)과 어천역(魚川驛)의 찰방(察訪: 조선 시대에 각 도의 역참(驛站)일을 맡아 보던 종6품의 문관 벼슬)이 각각 만들어 올린 역지를 합편한 책. 2책. 필사본. 제1책에는 <대동역사례 大同驛事例>·<어천지
관서일기 / 關西日記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문신 이제가 평안도관찰사 재직기간 동안의 사건을 기록한 일지.일기. 2책. 필사본. 1710년(숙종 36) 12월부터 1712년 11월까지 2년 동안의 일기이다. 그런데 개인의 생각이나 느낌을 기록한 단순한 사적 일기가 아니고, 평양감사로 재직하는 동안의 공식
관서진지 / 關西鎭誌 [지리/인문지리]
1895년(고종 32)에 평안도 4진의 첨절제사가 작성한 진지를 모은 책. 1895년(고종 32) 3~4월에 첨절제사(僉節制使)가 평안도 4진(鎭) 신도진(薪島鎭), 선사진(宣沙鎭), 오노량진(吾老梁鎭), 서림진(西林鎭)에 관한 사항을 작성한 진지(鎭誌)로, 진지와 사
관세음보살묘응시현제중감로 / 觀世音菩薩妙應示現濟衆甘露 [종교·철학/불교]
양주 감로암에서 보월거사 정관이 설법한 내용을 모아 1878년에 간행한 불교서. 감로법주(甘露法主)인 보월거사 정관이 1872년부터 1875년에 걸쳐 7처(處) 11회(會)의 묘련사(妙蓮社) 법회에서 설법한 법문을 모은 책이다. 관세음보살의 신묘(神妙)한 영응(靈應)의
관수만록 / 觀水漫錄 [역사/조선시대사]
조선후기 학자 우하영이 수원부를 대도시로 건설하기 위한 방안을 조정에 올린 보고서.건의서. 권상에서는 수원부의 연혁·지리·산물·생업 등 생활 형편 전반을 개관했고, 축성 방안으로 토성 수축, 승군(僧軍)의 이용을 주장하였다. 또, 주변 군현을 정비해 일부를 수원부로 편
관수재유고 / 觀水齋遺稿 [종교·철학/유학]
조선후기 학자 홍계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721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목판본. 1721년(경종 1) 아버지 우채(禹采)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홍세태(洪世泰)와 조의중(趙毅仲)의 서문이 있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권1에 시 106수, 명 1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