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기관단체 총 540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기관단체
조선무용예술협회 / 朝鮮舞踊藝術協會 [예술·체육/무용]
조선문화단체총연맹 산하단체로 조직된 협회. 1946년 6월 8일 위원장 조택원(趙澤元), 부위원장 함귀봉(咸貴奉), 현대무용 수석위원 최승희(崔承喜), 서기장 문철민(文哲民), 서기국장 박용호, 장추화 등으로 구성되어 조직되었다. 현대무용부, 발레부, 교육무용부, 이론
조선문인협회 / 朝鮮文人協會 [문학/현대문학]
1939년 10월 29일 경성 부민관에서 250여명의 문인이 모여 결성한 총독부 어용문인단체. 발기인은 이광수, 김동환, 김억, 정인섭, 유진오, 이태준, 사토 등이었다. 창립총회에서 회장으로 이광수, 간사로 박영희, 이기영, 유진오, 김동환, 정인섭, 주요한 등과 세
조선문화단체총연맹 / 朝鮮文化團體總聯盟 [정치·법제/정치]
1946년 2월 24일 결성된 문화단체. 해방 후 조직된 총 25개 문화예술단체가 총망라 되었다. 조선학술원, 조선과학자동맹, 조선산업의학연구회, 조선법학자동맹, 조선언어학회, 조선과학여성회 등 13개 학술단체, 조선문학가동맹, 조선연극동맹, 조선음악동맹, 조선영화동맹
조선물산장려회 / 朝鮮物産奬勵會 [역사/근대사]
1920년과 1923년평양과 서울에서 각각 조직된 조선물산장려운동 단체. 평양의 조선물산장려회는 1920년 8월조만식·오윤선·김동원·김보애 등 70인이 발기, 조직했으며, 같은 해 12월 평양기독교청년회관에서 선전강연회를 여는 등 조선물산장려운동을 전개하였다.『산업계』
조선민족전선연맹 / 朝鮮民族戰線聯盟 [역사/근대사]
1937년 조선민족혁명당을 비롯해 조선민족해방자동맹, 조선혁명자연맹, 조선청년전위동맹 등 4개 단체가 참가해 결성한 민족주의 좌파계의 항일민족연합전선. 조선민족전선연맹은 1932년의 대일전선통일동맹, 1935년의 민족혁명당의 결성에 이어지는 중국 내 한국 독립운동자의
조선배우학교 / 朝鮮俳優學校 [예술·체육/연극]
현철이 1924년 12월 설립에 착수하여 1925년 1월 15일 40여 명의 제1기생을 뽑아 개교한 본격 연극학교. 무대극과 영화극의 배우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학교는 1924년에는 서울 종로구 와룡동 김덕격의 집 2층을 빌려쓰다가 1925년 2월 창신동으로 이
조선사편수회 / 朝鮮史編修會 [교육]
일제가 식민지통치에 활용할 목적으로 조선역사를 편찬하기 위해 설치한 한국사 연구기관. 일제는 1922년 역사교육을 통해 일본민족의 우위성을 입증하고 한국인의 민족의식을 말살하고자 조선사편찬위원회를 설치했다가, 1925년 조선사편수회로 확대개편했다. 회장, 고문, 위원,
조선사회당 / 朝鮮社會黨 [역사/근대사]
1911년 중국 상해에서 조직된 항일독립운동단체. 1911년 이후 상해로 망명한 신규식·조성환·한진교·한흥교·민충식·박은식·조소앙·진희창·조동호 등은 1910년대 일제의 강점을 벗어날 광복투쟁을 위해 한국인들간의 결사가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그리하여 본부를 신규
조선상업은행 / 朝鮮商業銀行 [역사/근대사]
대한천일은행을 개편해 1911년 1월에 설립한 은행. 자본 구성은, 1917년에 자본금 57만 5000원이던 것이 군소은행의 흡수와 통합 과정을 거치면서 흡수, 통합되는 은행의 자본금이 가산되고 자체의 증자도 단행해 1929년 6월에는 공칭자본금 892만 5000원,
조선성악연구회 / 朝鮮聲樂硏究會 [예술·체육/연극]
찬극과 판소리 대가인 정정렬이 국창 송만갑, 이동백 등과 함께 1933년 재경 창악인, 창극인, 기악인 등 남녀 명인명창 중견급을 총망라하여 서울 종로구 관훈동 4번지에서 조직한 창극인 단체. 이 단체는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자신들의 기예를 연마하며 창극의 정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