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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강화광성보 / 江華廣城堡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조선후기 신미양요와 관련된 성곽.진보. 사적. 강화 12진보(鎭堡) 가운데 하나이다. 1658년(효종 9)에 강화유수 서원이(徐元履)가 설치하였다. 그 뒤 1679년(숙종 5)에 축조된 오두(鰲頭)·화도(花島)·광성 등의 돈대(墩臺)와
강화반닫이 / 江華- [예술·체육/공예]
강화지역에서 제작된 의복·옷감·제기 등을 넣어 두는 반닫이. 표준치수 높이 80∼100㎝, 앞 너비 90∼100㎝, 옆 너비 45∼50㎝. 과거의 왕실용 반닫이를 이곳에서 주로 제작하였던 까닭에 그 구조가 특이하고 정교하여 반닫이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비싸다.다른 반닫
강화부 / 江華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수도 방위를 목적으로 강화에 설치되었던 특수 행정기관. 조선왕조는 수도 방위를 위해 한성부 주변의 행정적·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에 주·부·군·현의 일반적인 행정 체계와는 별도로 특수 행정 체계인 유수부를 설치, 운영했다.
강화부지 / 江華府志 [지리/인문지리]
1783년(정조 7) 강화유수 김노진(金魯鎭)이 편찬한 경기도 강화부(지금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읍지. 2권 1책. 목판본. 장서각 도서·규장각 도서·고려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이밖에 고종 때 편찬된 『강화부지』 3종이 규장각 도서에 있다. 내용 구성은 심부전도(沁
강화석수문 / 江華石水門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조선후기 강화산성의 내성에 연결된 문(門).수문(水門).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0호. 수문의 길이 10m, 높이 3.8m, 너비 4m. 세 개의 수문으로 되어 있는데, 각 수문은 화강석을 다듬은 선단석(扇單石)을 4단 내지 5단으로
강화유수부 이방청 / 江華留水府 吏房廳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조선후기 강화유수부의 6방 중 하나인 관청.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6호. 한식 목조 단층기와집으로 ㄷ자형인데, 온돌방이 8칸이고 우물마루로 된 청마루가 12칸이며 부엌이 1칸으로 모두 21칸이다. 팔작지붕에 민도리 홑처마로 건평은 2
강화유수부동헌 / 江華留守府東軒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에 있는 조선시대 강화유수부의 관청.시도유형문화재.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5호. 정면 8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건물. 건물이 있는 터는 고려 고종 때에 임시수도로 궁궐이 있던 곳이었는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그 자리에 유수부의 동헌을 지었다
강효원 / 姜孝元 [종교·철학/유학]
1603∼1639(인조 17). 조선 중기의 서리. 아버지는 겸사복 강희룡이다. 1637년 소현세자가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을 때 시강원서리로 배종하였다. 필선 정뇌경이 당시 조선인으로서 후금의 통역관이 되어 온갖 횡포를 자행하던 정명수를 제거하려 할 때 적극 참가하였
강희맹 / 姜希孟 [종교·철학/유학]
1424(세종 6)∼1483(성종 14). 조선 전기의 문신. 강시 증손, 할아버지는 동북면순무사 강회백, 아버지는 지돈녕부사 강석덕, 어머니는 영의정 심온의 딸이다. 형이 인순부윤이자 화가 강희안이며, 이모부가 세종이다. 1447년(세종 29) 24세로 친시문과에
강희맹사안 / 姜希孟事案 [사회/가족]
조선시대 성종 때에 있었던 양자(養子)제도와 관련된 문제의 논의. 우리나라의 양자제도에 의하면, 이성불양(異姓不養)의 원칙에 따라 양자는 동성(同姓)으로 하되 동항렬의 근친자로 하였고, 일단 입양되면 그 집의 아들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양자로 입양되었다 하더라도 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