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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선 전기
  • 교식통궤 / 交食通軌 [과학/과학기술]

    조선전기 문신·천문학자 이순지와 김담이 명나라의 『대통력통궤』를 우리 실정에 맞게 교정하여 편찬한 역법서. 1권 1책. 활자본. 대통력일(大統曆日)·태양·태음·오성(五星)·사여전도(四餘躔度) 등의 통궤(通軌)와 더불어 한질을 이룬다. 규장각 도서에 있다.이 책의 구성은

  • 교어부 / 交魚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전기 도성문을 열거나 닫을 때 사용하던 부험. 1443년(세종 25) 6월 병조의 건의로 당나라의 부험제를 모방하여 처음으로 제작, 사용하였다. 뒤에는 보통 개문좌부(開門左符), 폐문좌부라 하였다.

  • 교열 / 敎閱 [정치·법제/법제·행정]

    역대 왕조에서 행해진 열병의식 및 군사 훈련 검열 제도. 넓은 의미로는 진법·무예 훈련, 군사 동원 점검, 병기·군마 점검, 강무의식(사냥대회)·열병의식 등 전반적인 군사 훈련 검열을 뜻한다.

  • 교우론 / 交友論 [종교·철학/천주교]

    조선시대 중국에서 활동하던 예수회 선교사 리치가 교우 관계에 대해 서술한 교리서.천주교교리서. 리치는 1595년 봄에 남포(南浦)에서 건안왕(建安王)을 만났는데, 이때 서양의 우정에 대해 질문을 받자 이를 계기로 평소에 들었던 아리스토텔레스와 키케로 등의 우정론을 바탕

  • 교의 / 交椅 [정치·법제]

    왕실 의례 시 휴대와 이동이 편하게 고안된 접이식 의자. 궁중 의례가 있을때나 사신과 관련한 접대가 있을 때 사용했다. 교의의 원류는 중국의 호상으로 중국에 기원을 두었다. 왕과 왕비가 쓰던 것은 용교의, 세자가 사용하던 것은 평교의라 하였으며 재료에 따라서도 금교의

  • 교정청 / 校正廳 [언론·출판/출판]

    조선시대 서적편찬시 교정·보완을 위해 설치하였던 임시관서. 1470년(성종 1)에 ≪경국대전≫을 최종검토하기 위하여 처음 설치되었다. 교정관으로는 정창손·신숙주·한명회·구치관·최항 등이 임명되었다.

  • 교지 / 敎旨 [정치·법제/법제·행정]

    국왕이 신하에게 내리는 명령 문서. 중국의 제후국으로 되어 있던 조선은 왕이 신하에게 관직·관작·자격·시호·토지·노비 등을 내려주는 명령서를 교지라 하였다. 세종조에 이르러 비로소 교지라 칭하게 되었다.

  • 교취당집 / 交翠堂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 학자 이현의 시·소·문·별곡 등을 1581년에 필사한 시문집. 4권 2책. 필사본. 1581년(선조 31)에 오봉자(五峰子)가 필사하였으며, 그 뒤 유기일(柳基一)과 후손 사찬(思贊)이 다시 필사하였다. 권두에 유기일·이사찬·정호(鄭澔)의 서와 자서(自序)가

  • 교하향교 / 交河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금릉리에 있는 향교. 1407년에 파주지방의 중등교육과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기 위해서 갈현리에 창건하였다. 1731년에 이곳을 장릉(長陵) 터로 잡았으므로 현위치로 이전하였고, 1968년 담장을 보수하였으며 1971년과 1973년에

  • 교헌문집 / 僑軒文集 [종교·철학/유학]

    조선전기 문신 채무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2년에 간행한 시문집. 1912년 채무적의 후손인 채영필(蔡永馝) 등이 편집·간행하였다. 권두에 김도화(金道和)의 서문과 권말에 채무적의 후손 채상기(蔡相基)·채규모(蔡奎模) 등의 발문이 있다. 4권 2책. 목활자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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