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총 2,11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근대 > 일제강점기
금선 / 琴線 [문학/현대문학]
장정심(張貞心)의 시집. 4·6판. 212면. 1934년 한성도서주식회사(漢城圖書株式會社)와 가정사(家庭社)에서 간행하였다. 작자의 두 번째 시집으로 서문이나 후기는 없고, 모두 199편의 작품을 서정시·시조·동시 등 장르별로 나누어 편성하고 있다. 제1부 서정시편에는
금성 / 金星 [문학/현대문학]
1923년에 창간되었던 문예잡지. 손진태(孫晉泰)·양주동(梁柱東)·백기만(白基萬)·유엽(柳葉, 또는 柳春燮) 등이 창간한 시 중심의 문예동인지이다. 편집인 겸 인쇄에 유엽, 발행인에 일본인 야나미사와(柳美澤美子), 장정은 안석주(安碩柱)가 맡았다. 1923년 11월 9
금융기관 / 金融機關 [경제·산업/경제]
예금에서 자금을 조달하여 개인이나 기업에 대부하는 기관이다.
금은시집 / 琴隱詩集 [문학/한문학]
조선 말기의 시인 김윤백(金綸柏)의 시집. 1책. 목활자본. 권두에 저자의 자서와 김규홍(金奎弘)과 민병승(閔丙承) 및 김인식(金寅植)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아들 연태의 발문이 있다. 시 32수만 수록되어 있다. 그의 시는 전체적으로 맑고 투명하여 평담·고졸한 맛이
금주단연운동 / 禁酒斷煙運動 [역사/근대사]
일제강점기 때 물산장려운동과 병행하여 전개된 민족경제 자립운동의 한 형태. 이 운동은 3·1운동 이후 민족의 실력을 배양하고자 하였던 새로운 단계의 민족주의 운동으로서 그 의의가 있다. 그러나 3·1운동의 정신에서 크게 후퇴한 독립 사상의 변질이라는 비판도 있다.
금호문의거 / 金虎門義擧 [역사/근대사]
1926년 4월 28일 송학선이 창덕궁의 금호문 앞에서 조선 총독 사이토를 암살하려다 미수에 그친 의거. 송학선은 순종의 성복제(成服祭)에 참석하기 위해 자동차를 타고 창덕궁으로 들어가던 일본인 3명 중 국수회 지부장 다카야마을 사이토로 오인하고 비수로 찔러 죽여 현장
기념가 / 紀念歌 [문학/고전시가]
1912년에 김정혜(金定慧)가 지은 불교가사. 첫머리와 끝부분은 “어와우리 동포들아/ 오날날을 알으시오/ 명치사십 사년도에/ 봉불ㅎ.던 기념일세/ 우리세존 석가여래/ 대자대비 서원으로/ 삼계화택 고해중에/ 중생제도 ㅎ.시고져……이와갓흔 불은덕은/ 우리당연 갑흘바라/ 우
기독교대한감리회 / 基督敎大韓監理會 [종교·철학/개신교]
웨슬리파인 개신교 교단의 일종. 한국감리교는 선교 초기 미국의 남,북감리회가 각각 선교활동을 펼쳤으나, 1930년 합동하여 단일의 조선감리회를 창설하였다. 1940년대에 들어서 본격화된 일제의 종교탄압으로 인해 조선감리회는 분열의 위기를 맞았다. 이러한 분열은 1949
기독교대한성결교회 / 基督敎大韓聖潔敎會 [종교·철학/개신교]
동양선교회를 모체로 한 개신교 교단의 일종. 1911년 서울신학대학의 전신인 경성성서학원이 개설되었다. 1921년 교단조직을 갖추게 되어 조선예수교동양선교회성결교회로 전환하였다. 1929년에는 제1회 연회가 개최되었으며, 교회헌법을 제정함으로써 정식으로 교단의 발족을
기독교보 / 基督敎報 [언론·출판/언론/방송]
1936년 11월 21일에 국한문을 혼용하여 9단으로 종서 편집하여 발행한 조선장로회 기관지로 주간지. 내용으로는 설교, 논문, 문예, 성경연구, 통신, 잡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