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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은전 / 林虎隱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 필사본·활자본. 필사본으로는 국립도서관에 1종,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1종, 조동필(趙東弼) 개인 소장본 1종이 있다. 현재 통용되는 활자본은 1926년 회동서관 간행의 ‘적강칠선 상/하 림호은젼’으로 『활자본고소설전집』(아
임화정연 / 林花鄭延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6권 6책. 국문활자본. 이 작품은 구성에 통일성이 있고 이야기의 전개가 치밀한 인과관계로 연결되어 있다. 인물설정에 있어서도 선과 악의 상반된 인간형의 갈등에서 권선징악을 이끌어내는 방식을 배격하고 있다. 반대로 선과 악의 양면을 공유하
자경지함흥일기 / 慈慶志咸興日記 [문학/고전산문]
1810년(순조 10)에 김원근(金元根)이 일기 형식으로 쓴 기행록. 1책. 국문필사본. 종숙(從叔)인 김명순(金明淳)이 함경도관찰사가 되어 함흥감영으로 부임할 때에 1810년 김원근이 모시고 갔다가 금강산을 두루 구경하고 돌아와서 지었다. 내용은 크게 2단락으로 나
자규루기 / 子規樓記 [문학/고전산문]
기문. 1791년(정조 15) 강원도관찰사 윤사국(尹師國)이 영월을 순시하다 자규루(子規樓)의 옛 터를 찾아 중건하였다. 중건 이후 왕의 전교를 받아 판중추부사 이복원(李福源)이 기문을 찬술하였다. 이 기문은 이복원의《쌍계유고(雙溪遺稿)》권10에 <중건자규루기(重建子規
자규루상량문 / 子規樓上樑文 [문학/고전산문]
상량문. 1791년(정조 15) 강원도관찰사 윤사국(尹師國)이 영월을 순시하다 자규루(子規樓)의 옛 터를 찾아 중건하였다. 중건 이후 왕의 전교를 받아 예문제학 홍양호(洪良浩)가 상량문(上樑文)을 찬술하였다.
잔당오대연의 / 殘唐五代演義 [문학/고전산문]
명나라의 역사소설 『잔당오대사연의전(殘唐五代史演義傳)』의 번역본. 한글필사본. 필사자 미상. 명대 역사소설 『잔당오대사연의전』(60회)을 번역한 책이다. “잔당오대(五代殘唐)” 또는 “잔당오대사연의(殘唐五代史演義)”라고도 한다. 작자는 나관중(羅貫中)이라고 하나 확실하
장경전 / 張景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글 목판본·필사본·활자본. 이 작품은 영웅의 일대기를 기술한 영웅소설의 보편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부처에 기도하여 자식을 얻는 것과, 태몽을 통한 장경의 출세 예고는 그의 비범성에 대한 복선(伏線)이다. 이 복선의 기능은 관
장국진전 / 張國振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2책. 국문필사본·활자본. 이 작품의 여주인공인 이씨부인이 전장에 나가서 도술로 남편을 돕고 싸움을 승리로 이끄는 내용은 「박씨부인전」의 박씨 역할과 흡사한데, 전장에 남자 복장으로 나가 직접 투쟁한다는 면에서는 박씨보다도 더 적극적이다.
장끼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장끼전」은 처음에 판소리의 한마당으로 불려지다가 뒤에 소설화된 작품이다. 현재는 불리지 않으나 이유원(李裕元)의 「관극시(觀劇詩)」와 송만재(宋晩載)의 「관우희(觀優戱)」에 판소리 「장끼타령」을 듣고 읊은 내용의 글이
장백전 / 張伯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글본·목판본·활자본의 2종이 있다. 이 작품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영웅소설로서, 주인공의 일대기에 의한 군담계 영웅소설의 보편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장백의 아버지가 후사가 없으므로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농업에 힘쓰는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