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지명 > 군락, 서식지 및 철새 도래지 총 63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지명 > 군락, 서식지 및 철새 도래지
용암포 / 龍巖浦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용천군 부내면의 압록강 하구에 있었던 하항(河港). 본래는 조그마한 일개 촌락에 불과하였으나 러일전쟁 전에 러시아가 이 곳을 점거하여 병영과 창고 등을 설치하는 등 우리 나라를 침략하기 위한 거점으로 정한 뒤부터 급속히 발전하였다. 또한, 압록강의 수운을 이용
용연두루미살이터 / 용연두루미살이터 [지리/인문지리]
황해남도 용연군 곡정리·원촌리·용정리에 있는 두루미 서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412호. 서해안 일대는 두루미와 재두루미들이 무리를 지어 겨울을 나는데, 이곳은 논과 밭이 해안선으로 따라 길게 뻗어 있다. 용정리와 근록리 일대, 곡정리와 원촌리 일대에 두루미와 재두루미
용운리백로왜가리번식지 / 용운리백로왜가리번식지 [지리/인문지리]
평안남도 개천시 용운리에 있는 백로·왜가리 번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44호. 천동역에서 구읍리 방향으로 약 6㎞ 지점에 용운리가 있고, 이곳에서 동남쪽으로 약 4㎞ 지점에 백로왜가리번식지가 있으며, 번식지의 주변은 기암절벽의 묘향산 줄기가 남서로 뻗어 있다. 용운리
용흥리백로왜가리번식지 / 용흥리백로왜가리번식지 [지리/인문지리]
강원도 판교군 용흥리에 있는 백로·왜가리 번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245호. 판교역에서 판교읍 방향으로 4㎞ 지점에 있다. 번식지는 이미 수백 년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데, 이곳에는 소나무·신갈나무·떡갈나무 등이 자라고 있고, 오래된 20여 그루의 참나무와 신갈나무
운곡습지 / 雲谷濕地 [지리/자연지리]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운곡리 일원에 있는 습지. 운곡습지는 해발고도가 낮은 구릉지의 곡저부인 오베이골에 형성된 습지이다. 2011년 3월 14일에 환경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되었다. 같은 해 4월 7일에 우리나라에서 16번째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되었다. 등록면적은 1.
운무도바다새번식지 / 운무도바다새번식지 [지리/인문지리]
평안북도 정주시 애도동에 있는 바다새 번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76호. 이 섬은 정주시 보산리에서 약 20㎞ 떨어져 잇다. 섬의 길이는 1,600m, 폭 500m, 섬의 둘레는 6,500m, 표고는 458m이다. 섬에는 두 개의 봉우리가 있고 그 주변에는 6개의 작은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 鬱陵 待風坎 香─自生地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있는 향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49호. 면적 11,900㎡. 울릉도에는 본래 많은 향나무가 자라고 있었으나, 남벌로 인하여 많이 줄어들고 남아 있는 것들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절벽 근처에서 자라고 있다. 태하리는 과거에 군청이 소
울릉 사동 흑비둘기 서식지 / 鬱陵 沙洞─棲息地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 있는 흑비둘기 서식지. 천연기념물 제237호. 면적 7,851㎡. 울릉도는 울창한 산림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해서 산림을 남벌한 결과, 성인봉을 중심으로 한 고지대에만 원시림이 남아 있고 나머지는 모두 황폐해 버리게
울릉 통구미 향나무 자생지 / 鬱陵 通九味 香─自生地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에 있는 향나무 자생지. 천연기념물 제48호. 면적 24,132㎡. 향나무는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교목으로 북위 39° 이남에 분포하지만, 심은 것은 40°의 동해안에서도 자란다. 통구미의 향나무는 지세가 험준한 바닷가의 능선에서 자라고
월포리자라살이터 / 月浦里─ [지리/인문지리]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안남도 평성시 월포리에 있는 자라서식지. 북한 천연기념물 제399호. 서식지는 평성시 월포리와 성천군 유동리 경계를 흐르는 대동강과 그 유역이 포함되어 있다. 이곳에는 15∼20m 높이의 석회암 절벽이 1,000m 가량 펼쳐져 있고, 유동리 쪽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