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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종교인
최병헌 / 崔炳憲 [종교·철학/개신교]
1858-1927년. 감리교목사. 한국적 신학 형성의 선구자. 호는 탁사(濯斯). 충청북도 제천 출생. 어려서부터 한학을 공부하고 과거를 준비하던 중 《영환지략 瀛環志略》 등의 서적을 읽고 서양문화의 발달상과 그 정신적 지주가 기독교임을 알게 되었다. 과거의 부패상에
최태용 / 崔泰瑢 [종교·철학/개신교]
1897-1950년. 목사, 복음교회의 창설자. 호는 시남(是南). 함경남도 영흥 출신. 청년기에 수원농림학교에 입학하여 3년 동안 공부하였으며 이 시기에 기독교인이 되었다. 졸업 후 연희전문학교 농업실습지도원으로 2년간 근무하며 신앙활동을 계속하다가 1920년 일본
홍경하 / 洪景夏 [종교·철학/유학]
1888년(고종 25)∼1949년.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경행(敬行)이고, 호는 화운(華雲)이다. 본관은 남양(南陽)이고, 전라북도 완주군 출신이다. 면우(俛宇) 곽종석(郭鍾錫: 1846∼1919)과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 1846∼1916)의 문인으로, 학
홍기호 / 洪基鎬 [종교·철학/유학]
1868년(고종 5)∼1938년. 일제강점기의 유학자. 자는 무익(武益)이고, 호는 현산(賢山)이며, 다른 이름으로 홍성호(洪性鎬)가 있다.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경상남도 진주(晋州) 홍지동(洪旨洞)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홍병건(洪炳建)이며 어머니는 수원백씨(水
홍순병 / 洪淳柄 [종교·철학/유학]
1871-1941년.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윤칠(允七)이고, 호는 몽와(蒙窩)이며,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문정공(文正公) 홍언박(洪彦博: 1309∼1363)의 후예이며, 문경현감(聞慶縣監) 홍함(洪涵: 1549∼?)의 후손으로, 홍병한(洪秉翰)의 현손이다. 본
홍순주 / 洪淳柱 [종교·철학/유학]
1897-1971. 현대 유학자. 자는 겸오(兼五)이고, 호는 회당(晦堂)이다. 본관은 남양(南陽)이며, 전라북도 임실군(任實郡) 청웅면(靑雄面) 가전(柯田)에서 태어났고 후에 임실군 지사면(只沙面) 선원(仙源)으로 이사했다. 아버지는 홍종혁(洪鍾爀)이다. 어려서부터
홍승경 / 洪承敬 [종교·철학/유학]
1876-1947.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성능(聖能)이고, 호는 운초(雲樵)이다. 본관은 풍산(豊山)이다. 고조는 홍낙질(洪樂質), 증조는 홍우영(洪遇榮), 조부는 홍범주(洪範周)이다. 부친 백남(白南) 홍우익(洪祐益)과 모친 우계이씨(羽溪李氏) 사이에서 3남 가
홍승두 / 洪承斗 [종교·철학/유학]
1879-1953년. 일제강점기 유학자. 자는 창극(昌極)이고, 호는 춘당(春塘)이다. 본관은 풍산(豊山)이고, 경상남도 거창(居昌) 출신이다. 증조부는 홍중근(洪重謹)이고, 조부는 홍학주(洪鶴柱)이며, 아버지는 홍우증(洪佑增)이다. 집이 가난하여 낮에는 밭을 갈고
홍승하 / 洪承河 [종교·철학/개신교]
1863-1918년. 감리교 목사. 경기도 영흥도(靈興島) 출신. 어려서부터 한학을 공부하다가 국운의 쇠퇴함을 보고 일본에 건너가 무관학교에 다녔다. 귀국 후 국권수호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던 중 인천에서 미감리회 선교사 존스(Jones, G. H., 趙元時)를 만나
홍승한 / 洪承漢 [종교·철학/개신교]
1881-미상. 장로교 목사·선교사. 호는 온암(溫菴). 평안북도 철산 출신. 1909년 철산의 영동교회(嶺洞敎會) 장로로 장립되었으며 1911년 평양장로회신학교를 졸업하였다. 1912년 9월 경상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대구제일교회의 전신인 남성정교회(南城町敎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