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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규사 / 子規詞 [문학/고전시가]
고전시가. 1456년(세조 2) 단종이 유배되었던 청령포(淸泠浦)에 홍수가 나자 단종은 관풍헌(觀風軒)을 거처로 삼았고, 이곳에 머물며 인근의 자규루(子規樓)에 올라 자규사(子規詞)를 읊었다.
정숙옹주 / 靜淑翁主 [정치·법제/법제·행정]
1492년(성종 23)∼미상. 성종의 서녀로 모친은 숙의홍씨(淑儀洪氏). 파평윤씨 영평위(鈴平尉) 윤섭(尹燮)에게 하가하였다. 그러나 자식은 낳지 못하였다. 윤섭은 윤승류의 아들이다.
정순왕후 / 貞純王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영조의 계비(1745∼1805). 성은 김(金). 소생은 없으며, 당쟁에서 세자를 반대하는 벽파를 옹호하고, 세자를 동정하는 시파를 탄압했다. 순조가 어린 나이로 즉위하자 수렴청정을 하면서, 천주교에 대한 금압령을 내려, 이가환(李家煥) 등 천주교 선구자들이 옥
정조 / 正祖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제22대 왕(1752∼1800). 재위 1777∼1800년. 1759년 사도세자의 아들로서 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 요절한 효장세자의 후사가 되어 왕통을 이었다. 1776년 즉위하자 곧 규장각을 설치하여 이로써 인재를 양성하고 문화정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정권
중종 / 中宗 [역사/조선시대사]
1488(성종 19)∼1544(중종 39). 조선 제11대 왕. 성종의 둘째 아들, 어머니는 정현왕후 윤씨이다. 비는 신수근의 딸이다. 제1계비는 영돈녕부사 윤여필의 딸 장경왕후, 제2계비는 영돈녕부사 윤지임의 딸 문정왕후이다. 1494년 진성대군에 봉해졌다. 1506
철인왕후 / 哲仁王后 [역사/조선시대사]
1837년(헌종 3)∼1878년(고종 15). 조선 제25대왕 철종의 비. 아버지는 문근, 어머니는 이용수의 딸이다. 대왕대비 순원왕후의 근친으로 1851년(철종 2) 왕비에 책봉되어 어의동 본궁에서 가례를 올렸으며, 1858년 원자를 낳았으나 곧 죽었다. 존호를
철종 / 哲宗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제25대 왕(1831∼1863). 은언군의 손자이다. 헌종이 후사가 없이 죽자 대왕대비 의 명으로 정조의 손자, 순조의 아들로 왕위를 계승했다. 나이가 어리고 농사짓다가 갑자기 왕이 됐으므로 처음에는 대왕대비가 수렴청정을 했으며 친정 후에도 뿌리 깊은 세도의 굴레
태조 / 太祖 [역사/조선시대사]
1335(충숙왕 복위 4)∼1408(태종 8). 조선 제1대 왕. 자춘 둘째 아들, 어머니는 최한기의 딸이다. 비는 신의왕후 한씨이다. 계비는 신덕왕후 강씨이다. 1392년 7월 공양왕을 원주로 내쫓고, 새 왕조의 태조로서 왕위에 올랐다. 명나라의 양해 아래 새 왕조의
태종 / 太宗 [역사/조선시대사]
1367(공민왕 16)∼1422(세종 4). 조선 제3대 왕. 태조의 다섯째 아들, 어머니는 신의왕후 한씨이다. 비는 원경왕후이다. 태종은 이성계를 보필해 조선왕조 개창에 공헌하였다. 개국 초에는 한때 불우하기도 했지만 정도전 일파를 제거하고 국권을 장악하였다. 정종의
현종 / 顯宗 [역사/조선시대사]
1641(인조 19)∼1674(현종 15). 조선 제18대 왕. 효종의 맏아들이다. 어머니는 장유의 딸 인선왕후이다. 비는 김우명의 딸 명성왕후이다. 1649년(인조 27) 왕세손에 책봉되었다가 효종이 즉위하자 1651년(효종 2)에 왕세자로 진봉되었다. 현종은 효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