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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인물 > 문인·학자
김선기 / 金善琪 [언어/언어/문자]
1907∼1992. 언어학자. 930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하고, 1937년 영국 런던대학에서 음성학을 전공하여 문학석사 학위를 받고 귀국하였다. 1938년 연희전문학교 전임강사로 취임, 1939년 조교수, 1940년 교수가 되었다. 1942년 조선어학회사건으로 함흥형무
김성배 / 金聖培 [언어/언어/문자]
1917∼1985. 국문학자. 아버지는 병우이며, 어머니는 의령남씨이다. 1952년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1956년 같은 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1961년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1973년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58∼1
김성식 / 金成植 [역사/근대사]
1908년∼1986년. 서양사학자. 호는 약전(藥田), 본관은 풍산(豊山)이다. 1919년 향리의 일신학교(日新學校), 1924년 평양 숭실학교, 1930년 일본 센다이시(仙台市) 도호쿠학원(東北學院)을 졸업하였다. 1935년 3월 일본 구주대학(九州大學) 법문학부에서
김성원 / 金聲遠 [과학/식물]
1906∼1998. 농학자·광복회원.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백농(白農). 함경남도 함흥 출신. 아버지 김용준과 어머니 이용원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924년 함흥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수원고등농림학교(水原高等農林學校)에 입학하여 1928년에 졸업하였다. 1930
김소월 / 金素月 [문학/현대문학]
항일기의 시인(1902-1934). 호는 소월(素月). 본명은 정식이며 서춘·이돈화·김억을 스승으로 모시고 배웠다. 시작활동은 1920년 《창조》에 시 〈낭인의 봄〉·〈야의 우적〉·〈오과의 읍〉·〈그리워〉·〈춘강〉 등을 발표하면서 시작됐으며 주로 《개벽》을 무대로 활
김수오 / 金秀五 [종교·철학/유학]
1669년(현종 10)∼1742년(영조 18). 조선 후기의 유학자. 자는 여실(汝實), 본관은 안산(安山)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여 문예에 뛰어났으며, 경전을 두루 익혔다. 한수 권상하가 만동사에서 향음주례 할 때 경전과 예법에 대해 질의를 하였으며, 경론에
김숭겸 / 金崇謙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시인. 할아버지는 영의정 김수항(金壽恒), 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김창협(金昌協)이며, 어머니는 연안이씨로 부제학 이단상(李端相)의 딸이다. 일찍이 아버지에게 학문을 배워서 깊이 통달하였고, 서법 또한 절묘하였다. 비록 19세로 요절했으나, 그 뜻이
김억 / 金億 [문학/현대문학]
항일기의 시인·평론가(1896-?). 호는 안서·안서생(岸曙生)·A. S..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에 그가 남긴 공적은 매우 컸다. 특히, 1921년 간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역시집 《오뇌의 무도》가 폐허 및 백조동인들의 초기시에 미친 영향은 더욱 주목된다. 그리고
김영근 / 金永根 [문학/한문학]
개항기 및 일제강점기의 유학자.우국지사. 김영근(金永根)은 1865년 전라남도 강진군 신기(新基, 현 칠량면 명주리 신기)에서 태어났다. 조상 대대로 이 곳에 세거하였으며, 부친 김도순(金道淳)은 절충장군(折衝將軍) 행용양위(行龍驤衛)와 금갑도(金甲島) 만호(萬戶)를
김응정 / 金應鼎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의 문인. 아버지는 예빈시참봉(禮賓寺參奉)김한걸(金漢傑)이며, 어머니는 해남 윤씨(海南尹氏)이다. 그는 명종의 비인 문정왕후(文定王后)가 죽었을 때, 또 명종·선조가 죽었을 때에 고령에도 불구하고 상복을 입고 상사(喪事)에 임하였다. 당시 그는 비록 관직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