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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요식업조합 / 中區料食業組合 [예술·체육/건축]
인천광역시 중구 중앙동 2가에 있는 건축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9호.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적 침략의 일환으로 1892년 7월 준공한 건물로, 프랑스풍의 건축물로 초기 양식건축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제58은행은 후에 제130은행과 제3은행 등 군소은
중앙고등학교동관 / 中央高等學校東館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에 있는 근대의 건축물. 사적 제283호. 1923년 10월에 지어진 건물로 붉은 벽돌조 슬레이트 이음의 준고딕양식이다. 이 건물은 본관, 서관과 더불어 ○형 배치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1921년에 지어진 서관과 대칭을 이루고 있다.
중앙고등학교본관 / 中央高等學校本館 [예술·체육/건축]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중앙고등학교에 있는 근대의 건축물. 사적 제281호. 중앙고등보통학교 시절인 1935년 6월에 착공하여 1937년 9월에 완공한 본관 건물이다. 지상 2층, 중앙에 4층 탑옥이 있는 좌우대칭의 고딕양식으로 되어 있다. 근대 초기양식으로 민간인이
창절사 / 彰節祠 [예술·체육/건축]
조선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에 의하여 피살되거나 절개를 지키던 충신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 원래 장릉(莊陵) 곁에 육신사(六臣祠)가 있었는데, 1709년(숙종 35)에 고을 유생의 소청으로 '창절(彰節)'이라는 편액을 하사하였다. 1791년(정조 15) 창절사
충신단 / 忠臣壇 [예술·체육/건축]
제단. 강원도 영월에 소재한 단종(端宗)의 무덤인 장릉(莊陵) 아래에, 단종에게 충절을 한 여러 신하들을 배향하기 위해 설치한 단이다.
태화관 / 泰和館 [역사/근대사]
1919년 3·1운동 때 민족대표들이 모여 독립선언문을 낭독한 곳. 지금의 종로구 인사동에 있던 요리집으로 명월관(明月館)의 분점격이었다. 명월관은 개점 초기부터 대한제국의 고관과 친일파 인물들이 출입하였으며, 후기에는 문인·언론인들과 국외에서 잠입한 애국지사들의 밀담